작품설명
2010년 여심을 뒤흔들 창작연극의 신화가 시작된다.
훈남들의 (연애에 관한 발칙한) 수다
훈남들의 (연애에 관한 발칙한) 수다
여자들은 모르는, 이 시대 젊은 남성들의 속마음을 들춰 보는 연극!
골드미스다이어리, 달콤한 나의 도시, 싱글즈, 섹스 앤 더 시티, 브리짓존스의 일기 이 작품들의 공통점은 골드미스들의 이야기 라는 것이다. 지난 해까지 여성들의 공감대를 형성 시키는 이야기들이 대세였다. 그러나 이 골드미스들에 버금가는 남자들의 이야기는 쉽게 찾아 볼 수 없었다.
2010년 7월 16일 대학로 나온씨어터에서 첫 공연이 올려지는 연극 <훈남들의 수다>에서는 30대 초?중반의 남자들의 속 이야기를 보여 준다. 복잡하고 어지러운 이 시대에 남자로 살아가고 있는 그들의 심리를 수다로 표현했다. 또한 남자들만의 대화에서 들을 수 있는 성과 연애,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와인에 빗대어 대담하게 들려준다.
연극<훈남들의 수다>는 일상에서 여자들은 쉽게 접 할 수 없는 남자들의 수다를 들을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줄거리
오랫동안, 축구게임 위닝 일레븐의 동호회에서 만나
친분을 쌓아 오던 30대 초중반의 4남자! 희수, 경준, 성환, 태기!
외모, 직업, 매너까지 화려한 스펙을 갖춘 그들이 명륜동 와인 바에 모였다.
훈훈하고 매력 넘치는 네 남자는 와인을 마시며
그들의 관심사인 위닝 일레븐 얘기로 시작 해
언제나 그렇듯 자연스럽게 여자 이야기로 흘러 들어가는데...
와인의 향기에 취해 토해내는 그들의 발칙한 성(性)담론!
성(性) 그리고 연애와 결혼 등에 관한 그들만의 이야기를
유명 축구선수의 플레이 스타일과 수 천 가지의 맛과 향을 지닌 와인에 빗대어
솔직하고 과감하게 펼쳐진다.
그들의 수다를 통해 이 시대 젊은 남자들의 심리를 엿보는 ‘훈남들의 수다’
친분을 쌓아 오던 30대 초중반의 4남자! 희수, 경준, 성환, 태기!
외모, 직업, 매너까지 화려한 스펙을 갖춘 그들이 명륜동 와인 바에 모였다.
훈훈하고 매력 넘치는 네 남자는 와인을 마시며
그들의 관심사인 위닝 일레븐 얘기로 시작 해
언제나 그렇듯 자연스럽게 여자 이야기로 흘러 들어가는데...
와인의 향기에 취해 토해내는 그들의 발칙한 성(性)담론!
성(性) 그리고 연애와 결혼 등에 관한 그들만의 이야기를
유명 축구선수의 플레이 스타일과 수 천 가지의 맛과 향을 지닌 와인에 빗대어
솔직하고 과감하게 펼쳐진다.
그들의 수다를 통해 이 시대 젊은 남자들의 심리를 엿보는 ‘훈남들의 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