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활의 여신’이라 불리울 만큼 활 테크닉이 탁월한 비르투오소 바이올리니스트 이보경은 화려하면서도 대담하고, 유니크하면서도 클래식한 영혼의 숨결이 느껴지는 연주자이다. 자연스러운 표현력으로 음악의 본질을 더욱 빛내 주는 그녀는 올 가을, 새로운 프로젝트로 팬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바로크 음악에 일가견이 있는 그녀가 선사할 프로젝트 는 음악 속에서 끊임없이 반복되는 베이스 모티프가 담긴 바로크 시대의 곡: 비버, 헨델-할보센, 코렐리, 바흐, 파헬벨, 비탈리의 작품으로 구성되었으며 특히 이제찬/이보경의 창작 신곡 ‘Statues game’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9월 초에는 완고한 사랑이 주제가 된 소품집, 열 번째 앨범 도 발매될 예정이다.
매년 독특한 소재를 가지고 피아니스트 이제찬과의 컬래버레이션 작품을 발표하며 독창성을 구축한 그녀는 2015년 , 2016년 , 2017년 , 2018년 , 2019년 , 2020년 <4분의 미학+Oriental>, 2021년 공연에서 새로운 공동 창작품과 편곡들을 꾸준히 선보이며 관객과 평단들로부터 뜨거운 갈채와 격찬을 받아왔다. 특별히 우리나라 민요가 바탕이 된 ‘블루버드’와 ‘밀양아리랑으로부터’, ‘옹헤야 판타지’, ‘영원한 사랑, 도라지’는 바이올린과 피아노의 입체적이면서도 세련된 조화와 한국 고유의 강렬한 색채, 역사의식과 전통 등의 정수가 담겨 있다는 평을 잇따라 받았다.
그런가 하면 바이올린의 원천적인 매력을 잘 소화하는 그녀는 솔로 바이올린을 위한 위대한 작품들(바흐 무반주 바이올린 전집, 파가니니 24개 카프리스, 이자이 솔로 소나타 전곡)을 모두 녹음하여 앨범으로 발매한 최초의 한국 바이올리니스트로도 이름나 있다. 또한 그녀의 이름 앞에는 ‘파가니니 스페셜리스트’란 수식어가 있는데 이는 2004년 4월 프랑스 파리에서 십대의 나이로 한국인 최초 전곡을 녹음한 데뷔 앨범(개인적인 사정으로 2012년에 발매)이 유튜브를 통해 전세계로 알려지게 되어 루지에로 리치와 살바토레 아카르도, 그리고 이차크 펄만 이후 ‘파가니니 작품의 새로운 해석’을 보여주었다는 호평을 받은 것과 함께, 2020년에 파가니니의 이탈리아적 자유를 품격있게 표현한 <8집 Paganini: the essentials>을 출시하자 인기를 끌며 붙여지게 되었다.
이 외 발매된 디스코그래피를 살펴보면, 아름답고 눈부신 그랑드 비르투오소 작품이 수록된 <2집 Virtuosa>, 섬세하고 다채로운 색감을 들려준 프랑스 인상주의 소나타와 소품곡 <3집 French Impressionism>, 논리적이면서도 정격 연주 스타일이 돋보인 바흐의 무반주 소나타와 파르티타 전곡 <4집 Bach 6 Sonatas and Partitas for solo violin>, 우아하고 매력적인 춤곡이 실린 <5집 con eleganza>, 비범하고 대담한 해석이 두드러진 이자이의 무반주 소나타 전곡 <6집 Ysaye 6 Sonatas for solo violin>, 사라사테를 한층 농익은 음색과 기교, 감각적이면서도 절제된 소리로 그려낸 <7집 Sarasate>, 자신의 음악적 비전을 녹여 낸 창작품 라이브 앨범 <9집 Esperance>가 있다. 이처럼 여러 앨범을 발매하며 본연의 색깔을 찾아가고 있는 그녀는 고귀한 음악성과 시적 감성, 다이나믹한 톤, 예리한 카리스마 등을 연주에 깊이 담아내어 해가 거듭될수록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데뷔 27년차인 이보경은 전액 장학생으로 미국 커티스 음대 졸업(Aarond Rosand 사사), 프랑스 파리국립고등음악원(CNSMDP)에서 최고연주자 과정을 최우수 졸업(Jean-Jacques Kantorow 사사)했으며, 다수의 국내외 콩쿨에서 심사위원들로부터 뛰어난 연주를 인정받아 1위 입상과 다양한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Yuri Simonov, Vakhtang Jordania 등 세계적인 지휘자와 함께 모스크바 필하모닉, KBS 교향악단, 뮌헨 체임버 오케스트라, 카를로 펠리체 오케스트라 등 국내외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고 아시아와 유럽, 미국 등지에 솔리스트로 초청되어 리사이틀 및 다양한 편성의 실내악 연주를 가지며 활동하였다. 또 국내 정상 아트홀들의 기획 공연에 초청되기도 했으며 클래식 TV방송과 라디오에 출연하기도 했다. 현재까지 총 9장의 앨범, 132곡이 멜론 및 국내 유명 음원 스트리밍 사이트에 올라와 있으며 유튜브 채널 ‘보경n제찬 TV’를 통해 연주 영상으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J.B.Vuillaume으로 연주하고 있으며 리베아트홀 대표 아티스트로 활동 중이다.
매년 독특한 소재를 가지고 피아니스트 이제찬과의 컬래버레이션 작품을 발표하며 독창성을 구축한 그녀는 2015년 , 2016년 , 2017년 , 2018년 , 2019년 , 2020년 <4분의 미학+Oriental>, 2021년 공연에서 새로운 공동 창작품과 편곡들을 꾸준히 선보이며 관객과 평단들로부터 뜨거운 갈채와 격찬을 받아왔다. 특별히 우리나라 민요가 바탕이 된 ‘블루버드’와 ‘밀양아리랑으로부터’, ‘옹헤야 판타지’, ‘영원한 사랑, 도라지’는 바이올린과 피아노의 입체적이면서도 세련된 조화와 한국 고유의 강렬한 색채, 역사의식과 전통 등의 정수가 담겨 있다는 평을 잇따라 받았다.
그런가 하면 바이올린의 원천적인 매력을 잘 소화하는 그녀는 솔로 바이올린을 위한 위대한 작품들(바흐 무반주 바이올린 전집, 파가니니 24개 카프리스, 이자이 솔로 소나타 전곡)을 모두 녹음하여 앨범으로 발매한 최초의 한국 바이올리니스트로도 이름나 있다. 또한 그녀의 이름 앞에는 ‘파가니니 스페셜리스트’란 수식어가 있는데 이는 2004년 4월 프랑스 파리에서 십대의 나이로 한국인 최초 전곡을 녹음한 데뷔 앨범(개인적인 사정으로 2012년에 발매)이 유튜브를 통해 전세계로 알려지게 되어 루지에로 리치와 살바토레 아카르도, 그리고 이차크 펄만 이후 ‘파가니니 작품의 새로운 해석’을 보여주었다는 호평을 받은 것과 함께, 2020년에 파가니니의 이탈리아적 자유를 품격있게 표현한 <8집 Paganini: the essentials>을 출시하자 인기를 끌며 붙여지게 되었다.
이 외 발매된 디스코그래피를 살펴보면, 아름답고 눈부신 그랑드 비르투오소 작품이 수록된 <2집 Virtuosa>, 섬세하고 다채로운 색감을 들려준 프랑스 인상주의 소나타와 소품곡 <3집 French Impressionism>, 논리적이면서도 정격 연주 스타일이 돋보인 바흐의 무반주 소나타와 파르티타 전곡 <4집 Bach 6 Sonatas and Partitas for solo violin>, 우아하고 매력적인 춤곡이 실린 <5집 con eleganza>, 비범하고 대담한 해석이 두드러진 이자이의 무반주 소나타 전곡 <6집 Ysaye 6 Sonatas for solo violin>, 사라사테를 한층 농익은 음색과 기교, 감각적이면서도 절제된 소리로 그려낸 <7집 Sarasate>, 자신의 음악적 비전을 녹여 낸 창작품 라이브 앨범 <9집 Esperance>가 있다. 이처럼 여러 앨범을 발매하며 본연의 색깔을 찾아가고 있는 그녀는 고귀한 음악성과 시적 감성, 다이나믹한 톤, 예리한 카리스마 등을 연주에 깊이 담아내어 해가 거듭될수록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데뷔 27년차인 이보경은 전액 장학생으로 미국 커티스 음대 졸업(Aarond Rosand 사사), 프랑스 파리국립고등음악원(CNSMDP)에서 최고연주자 과정을 최우수 졸업(Jean-Jacques Kantorow 사사)했으며, 다수의 국내외 콩쿨에서 심사위원들로부터 뛰어난 연주를 인정받아 1위 입상과 다양한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Yuri Simonov, Vakhtang Jordania 등 세계적인 지휘자와 함께 모스크바 필하모닉, KBS 교향악단, 뮌헨 체임버 오케스트라, 카를로 펠리체 오케스트라 등 국내외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고 아시아와 유럽, 미국 등지에 솔리스트로 초청되어 리사이틀 및 다양한 편성의 실내악 연주를 가지며 활동하였다. 또 국내 정상 아트홀들의 기획 공연에 초청되기도 했으며 클래식 TV방송과 라디오에 출연하기도 했다. 현재까지 총 9장의 앨범, 132곡이 멜론 및 국내 유명 음원 스트리밍 사이트에 올라와 있으며 유튜브 채널 ‘보경n제찬 TV’를 통해 연주 영상으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J.B.Vuillaume으로 연주하고 있으며 리베아트홀 대표 아티스트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