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지금, 유럽 현대무용 신의 주목 받는 안무가 허성임 x 랄리 아구아데 신작 더블빌 <맨투맨>

압도적인 에너지와 강렬한 퍼포먼스로 국제무대를 사로잡은 안무가들
한국과 독일, 벨기에, 스위스, 영국에서 활동하며 독보적 존재감을 떨치는 허성임과
특출난 무용수이자 안무가로서, 유럽 현대무용 신의 러브콜을 받는 랄리 아구아데
두 현대무용가의 작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보는 기회 <맨투맨>

작품의 주제를 힘 있게 던지는 미니멀리즘,
'허성임 스타일'로 무장한 작품 사라지는 모든 것은 극적이다
국립현대무용단이 2020년부터 3년간 준비한 프로젝트로
랄리 아구아데 특유의 연극적 표현법이 묻어나는 작품 승화
2022년 가을, 두 신작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