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두 연극은 생각지도 못한 '만남'에서 시작됩니다. 그 '만남'들은 인물들에게 특별한 경험이 됩니다. 작은 위로를 얻기도 하고 깊었던 고민을 정리하기도 합니다. 또 자신이 외면하고 있던 고민을 제대로 바라볼 수 있는 시작이 되기도 합니다. 저희가 준비한 두 단편이 관객여러분들께 '생각지도 못한 만남'이길 기대합니다.
'러시라이프'는 작가 이사카 코타로의 소설에서 한 이야기를 극화한 작품입니다. 소설 전체를 극화했지만 분량의 문제로 한 이야기만 공연으로 올리게 되었습니다. 소설의 가장 매력적인 부분은 '연결'입니다. 한 이야기에서의 보조인물은 다른 이야기에서의 주인공이 되며 릴레이하듯 연결됩니다. 이번 연극이 재밌으셨다면 소설을 구하셔서 원작을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릴레이'를 경험하실 수 있을겁니다!
'맥주 더 마실거야'는 극단 빈도의 소모임 창작집단 맨땅에서 2021년 출간한 단편 희곡집 '맥주 더 마실거야'에 수록된 희곡입니다. '제주도, 젊은이, 해변가'라는 소재들을 사용해 시작된 창작의 과정은 제 깊은 곳에 있는 여러 경험과 고민들을 꺼내보는 경험이 되었습니다. '맥주 더 마실거야'는 사건 위주의 연극이 아니라 이미지적인 연극입니다. 이 연극을 통해 관객여러분들께서도 제가 창작할 때 느꼈던 과정을 느끼시길 기대합니다.
'러시라이프'는 작가 이사카 코타로의 소설에서 한 이야기를 극화한 작품입니다. 소설 전체를 극화했지만 분량의 문제로 한 이야기만 공연으로 올리게 되었습니다. 소설의 가장 매력적인 부분은 '연결'입니다. 한 이야기에서의 보조인물은 다른 이야기에서의 주인공이 되며 릴레이하듯 연결됩니다. 이번 연극이 재밌으셨다면 소설을 구하셔서 원작을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릴레이'를 경험하실 수 있을겁니다!
'맥주 더 마실거야'는 극단 빈도의 소모임 창작집단 맨땅에서 2021년 출간한 단편 희곡집 '맥주 더 마실거야'에 수록된 희곡입니다. '제주도, 젊은이, 해변가'라는 소재들을 사용해 시작된 창작의 과정은 제 깊은 곳에 있는 여러 경험과 고민들을 꺼내보는 경험이 되었습니다. '맥주 더 마실거야'는 사건 위주의 연극이 아니라 이미지적인 연극입니다. 이 연극을 통해 관객여러분들께서도 제가 창작할 때 느꼈던 과정을 느끼시길 기대합니다.
줄거리
러시라이프
원작 이사카코타로
"빈집털이를 조심하세요" 라는 전단지를 피하기는 커녕 흥미롭게 읽어 보는 도둑, 구로사와가 있다. 구로사와는 스스로를 프로도둑이라고 칭하며 여러 방면에서 나름의 신념을 갖고 있다. 어느 평범한 날, 구로사와에게 '생각지도 못한 만남'이 일어나고 구로사와는 '예측하지 못한 일이 생기면 철수한다.'라는 자신의 신념을 깨고 만다.
러시는 술주정뱅이라는 뜻이다. 러시라이프는 술꾼의 바보같은 인생정도일 것이다. 바보가 되려고 술을 마신다는 말이 있지 않은가?
맥주 더 마실거야
원작 이재성
다음 주에 군대를 가는 '전', 첫 100일 휴가를 나온 '휴' 그리고 지난 주 전역한 '역'은 제주도로 각자의 목적과 고민을 갖고 여행을 온다. 여행 중 어느 한 해변가에서 셋은 '생각지도 못한 만남'을 하게 되고 맥주를 마시게 된다. 맥주를 마시던 중 갑자기 어떤 여자가 말을 걸게 되고 셋의 만남에 여자가 합류하며 여러 이야기를 나누게 되는데...
극 중 '맥주 더 마실거야?', '맥주 더 마실거야.' 그리고 '맥주 더 마실거야!'는 비슷하지만 다른 의미를 갖고 있다. 이처럼 각 인물들은 비슷한 상황과 나이대이지만 각각 다른 생각과 고민을 갖고 있다.
원작 이사카코타로
"빈집털이를 조심하세요" 라는 전단지를 피하기는 커녕 흥미롭게 읽어 보는 도둑, 구로사와가 있다. 구로사와는 스스로를 프로도둑이라고 칭하며 여러 방면에서 나름의 신념을 갖고 있다. 어느 평범한 날, 구로사와에게 '생각지도 못한 만남'이 일어나고 구로사와는 '예측하지 못한 일이 생기면 철수한다.'라는 자신의 신념을 깨고 만다.
러시는 술주정뱅이라는 뜻이다. 러시라이프는 술꾼의 바보같은 인생정도일 것이다. 바보가 되려고 술을 마신다는 말이 있지 않은가?
맥주 더 마실거야
원작 이재성
다음 주에 군대를 가는 '전', 첫 100일 휴가를 나온 '휴' 그리고 지난 주 전역한 '역'은 제주도로 각자의 목적과 고민을 갖고 여행을 온다. 여행 중 어느 한 해변가에서 셋은 '생각지도 못한 만남'을 하게 되고 맥주를 마시게 된다. 맥주를 마시던 중 갑자기 어떤 여자가 말을 걸게 되고 셋의 만남에 여자가 합류하며 여러 이야기를 나누게 되는데...
극 중 '맥주 더 마실거야?', '맥주 더 마실거야.' 그리고 '맥주 더 마실거야!'는 비슷하지만 다른 의미를 갖고 있다. 이처럼 각 인물들은 비슷한 상황과 나이대이지만 각각 다른 생각과 고민을 갖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