퓰리처상을 수상한 도날드 마굴리스가 쓴 작품으로 토니어워드 연출상을 수상하였던 다니엘 설리번이 연출을 맡았다. 사회적인 이슈로 성장하는 것과 관계의 변화에 대한 내용이다. 이 작품은 토니어워드 베스트 연극상에 노미네이트 되었고, 로라 리니는 연극 부문 여주주연상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Time Stands Still>은 2009년 2월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게펜 플레이하우스에서 도날드 마굴리스가 쓴 작품으로 다니엘 설리반이 연출하여 막을 올렸다. 사라 역에 아나 언, 제임스 역에 데이빗 하보어, 로빈 토마스가 리차드 역을 맡았고, 알리시아 실버스톤이 맨디 역을 맡았다.

2010년 1월 맨하탄 씨어터 클럽 프로덕션의 제작으로 브로드웨이 사무엘 J. 프라이드맨 씨어터에서 다시 올려졌다. 알리시아 실버스톤이 맨디 역을 다시 맡았고, 로라 리니가 사라 역을, 브라이언 달시 제임스가 제임스, 에릭 보고션이 리차드 역을 맡았다.

2010년 9월 23일 브로드웨이 코트 씨어터에서 다시 올려진다. 10월 7일에 정식 오픈이 된다.

<Time Stands Still>은 브룩클린을 배경으로 사라와 제임스의 이야기이다. 사잔작가와 저널리스트로 이라크 전쟁의 현실을 알리기 위한 열정을 불태웠다. 하지만 상황은 맨디와 리차드로 인해 그들이 원하는 상황으로 되어지지는 않았다. 이 연극은 그들의 관계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으며, 사라와 제임스의 평범하고 관습적인 생활을 예상하게 하는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