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남자 윗집아빠
예술가는 무엇을 위해 예술을 하는지, 그리고 예술을 위해 무엇을 희생하고, 무엇을 얻으며 힘든 삶을 이어가는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노력하는 그들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옆집남자 윗집아빠
낡디 낡은 낙원빌라에 사는 시나리오 작가 김진주는 어느 날 갑자기 시작된 측간소음으로 고통받고 있다. 소음은 옆집에 새로운 여자 때문. 김진주는 여자의 의미 모를 이야기에 그녀를 스토커로 오해한다. 다음 날, 김진주는 집 앞에서 쓰러지는 여자를 부축하게 되고 그녀가 자기 옆집에 사는 여자임을 알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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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남자 윗집아빠 - 장루비 | 기면증을 앍고 있는 배우지망생. 최근 낙원빌라로 이사를 왔다.

옆집남자 윗집아빠 - 김진주 | 시나리오 작가. 측간소음으로 고통받고 있다.

옆집남자 윗집아빠 - 아빠 | 장루비의 아빠. 연극배우였지만 지금은 택시운전을 하고 있다.

옆집남자 윗집아빠 - 송수진 | 장루비가 객원으로 소속된 극단의 단원. 장루비에게 배역을 빼앗겼다.

옆집남자 윗집아빠 - 영화사 대표 | 김진주에게 접촉하는 영화사 대표. 꿍꿍이를 숨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