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삶과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내기 위해 공을 들였다. 개인의 과거를 회상하며 인생에서 중요한 부분들을 돌아보며 인간적인 공감과 측은함을 불러보기 위함이었다.
‘과연 인생에서 가장 행복하고 아름다운 시간은 언제일까?’
‘과연 인생에서 가장 행복하고 아름다운 시간은 언제일까?’
줄거리
고가의 크루즈 여행 중인 사람들.
크루즈에서 만난 4사람. 그들은 자신이 가진 돈, 명예, 지위를 나타내기에 바쁘다.
그러다 배가 난파를 당한다. 깨어났으니 살아있는 줄 알았는데 저승사자가 보인다. 죽음에 문턱에서 과연 그들은 어떤 얘기를 할 수 있을까? 어떤 기억을 해낼 수 있을까?
크루즈에서 만난 4사람. 그들은 자신이 가진 돈, 명예, 지위를 나타내기에 바쁘다.
그러다 배가 난파를 당한다. 깨어났으니 살아있는 줄 알았는데 저승사자가 보인다. 죽음에 문턱에서 과연 그들은 어떤 얘기를 할 수 있을까? 어떤 기억을 해낼 수 있을까?
캐릭터
작가 | 유능한 작가. 하지만 진정으로 쓰고 싶은 글을 써본 적이 없다. 내가 과연 행복했을까?
교포 2세 | 어리지만 돈 많은 교포 2세.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 풍겼는데, 알고보니 기억엔 시골 할머니와 도토리묵이 자리잡혀있다.
철학자 | 철학에만 빠져 살았다. 이제와서 보니, 하늘에 별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된다.
승무원 | 어렸을 적 가족에서 사랑받았던 시간들이 가장 행복했었다. 하지만 그땐 행복인지 몰랐다.
저승 | 죽음의 문턱에서 사람들을 안내한다. 그 사람들의 인생을 들으면 나도 행복한 이승의 시간이 있었던 것 같다.
사자 | 사람들에게 이승과 저승의 사이에서 알려줄 게 너무 많다. 가만보면, 죽음은 공평하고 느낀다.
교포 2세 | 어리지만 돈 많은 교포 2세.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 풍겼는데, 알고보니 기억엔 시골 할머니와 도토리묵이 자리잡혀있다.
철학자 | 철학에만 빠져 살았다. 이제와서 보니, 하늘에 별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된다.
승무원 | 어렸을 적 가족에서 사랑받았던 시간들이 가장 행복했었다. 하지만 그땐 행복인지 몰랐다.
저승 | 죽음의 문턱에서 사람들을 안내한다. 그 사람들의 인생을 들으면 나도 행복한 이승의 시간이 있었던 것 같다.
사자 | 사람들에게 이승과 저승의 사이에서 알려줄 게 너무 많다. 가만보면, 죽음은 공평하고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