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1인극 #라디오극 #아나듀오극 #릴렉스퍼포먼스
〈임지윤의 하루 2〉는 임지윤의 이야기를 라디오 형식으로 풀어낸 극이다. 장애, 입양, 여성, 퀴어 등의 다양한 정체성을 가진 임지윤이 DJ와 게스트가 되어 스스로 질문하고 답한다. 라디오가 후반부를 향할수록 우리는 그 누구한테서도 들을 수 없는 임지윤의 비밀 같은 나날을 마주하게 된다.
[임지윤의 하루]는 매해 시즌 공연으로 관객들을 찾아가는 중이다.
〈임지윤의 하루 2〉는 임지윤의 이야기를 라디오 형식으로 풀어낸 극이다. 장애, 입양, 여성, 퀴어 등의 다양한 정체성을 가진 임지윤이 DJ와 게스트가 되어 스스로 질문하고 답한다. 라디오가 후반부를 향할수록 우리는 그 누구한테서도 들을 수 없는 임지윤의 비밀 같은 나날을 마주하게 된다.
[임지윤의 하루]는 매해 시즌 공연으로 관객들을 찾아가는 중이다.
줄거리
“지윤아 사실 니를 데리고 왔다. 그곳에서.”
아직도 그날 아버지가 들려준 말을 잊을 수 없다.
작년 9월, 라디오 ‘우리의 하루’ 출연 후 1년 만에 다시 게스트로 출연한 임지윤. 계절이 네 번 바뀌는 동안 임지윤은 꿈도 꿔보지 않은 일들을 겪어왔다. DJ 유니와의 부드러운 대화 속에서 임지윤은 결코 누군가에게 꺼내놓을 수 없었던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대학에 합격한 날, 소속사에 들어간 날, 아버지가 그 이야기를 들려줬던 날, 그리고... ‘그분’과 마주했던 첫 순간에 대해...
아직도 그날 아버지가 들려준 말을 잊을 수 없다.
작년 9월, 라디오 ‘우리의 하루’ 출연 후 1년 만에 다시 게스트로 출연한 임지윤. 계절이 네 번 바뀌는 동안 임지윤은 꿈도 꿔보지 않은 일들을 겪어왔다. DJ 유니와의 부드러운 대화 속에서 임지윤은 결코 누군가에게 꺼내놓을 수 없었던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대학에 합격한 날, 소속사에 들어간 날, 아버지가 그 이야기를 들려줬던 날, 그리고... ‘그분’과 마주했던 첫 순간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