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도쿄 외곽에서 함께 사는
고등학교 친구 '하루키'와 '쇼타'
둘은 막연한 미래를 걱정하며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다.
어느 날 '하루키'에게 걸려 온 전화 한 통.
공연 제작회사 대표인 '카즈마'의 대본 의뢰 전화다.

어쩌다 둘은 계약금을 덜컥 받게 되고
고등학교 시절 연극부였던 하루키의 경험을 바탕으로
공연 대본을 만들게 된다.

평범한 보통의 청춘들에게 일어난 '기적 같은 이야기'
하루키와 쇼타는 기적을 현실로 만들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