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보고 느끼는 모든걸 믿지마라.
누가 사람이고 누가 유령인가?
60분간 일어나는 알 수 없는 사건의 연속
총 4개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진 서스펜스 스릴러극

소문에 의하면 이 산장에는 유령이 살고 있다고 한다.
이 산장을 매입해 새롭게 꾸민 후 40년간 지내고 있던 한 재벌 하권수가 사망하고
그의 자식들이 재산상속을 받음과 동시에 하도산장을 가지게 되는데..
아버지의 사망 이후 이상한 사건들이 계속해서 일어난다.
과연.. 사건들은 유령의 짓일까? 유령은 누구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