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무덥고 힘든 여름날의 밤! 찌는 더위만큼 힘든 우리들 삶!


하루를 마치며 음악과 함께 하는 행복을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 가까이 주변에 있어도 사회의 편견의 벽이 너무 높아 우리들 곁으로 올 수 없는 그들, 그들은 바로 우리의 모습이기도 하다.


언어와 인종의 벽을 넘을 수 있는 ‘음악’ 의 매력에 어울려 한여름 밤의 음악여행을 즐기고자 국내 최고의 성악가들의 총 출동하여 두 시간 동안 선사하는
멜로디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