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전 세계 무대에서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으며 최정상의 자리를 지켜온 소프라노 조수미가 2022년 12월 아름다운 한국 노래를 포함하는 다채로운 레퍼토리로 예술의전당 무대를 찾는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소프라노 조수미와 홍진호, 대니 구, 길병민 등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젊은 음악가들과 함께 꾸미는 무대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 있다.
작년 세계 데뷔 35주년을 맞은 조수미는 국가 행사는 물론 해외 리사이틀에서 한국 가곡을 연주하며 그녀의 정체성을 당당하게 알리고 있다. ‘항상 외국 작곡가 노래를 외국어로 노래했다’며 ‘이제는 한국적인 것을 남겨야겠다는 생각이 강해졌다’라고 말한 바 있는 조수미는 다가오는 11월 20년 만에 새 한국 작곡가들의 음악을 노래한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조수미는 새 앨범과 이번 공연을 통해 김효근, 이원주, 윤학준 등 현재 많은 사랑을 받는 우리 노래들을 소개한다. 아무런 사전 설명 없이도 마주하는 순간 바로 감이 오는 것이 우리의 노래인 만큼 그 안에 담긴 깊은 정서와 서정성을 그녀의 목소리로 새롭게 만나볼 수 있다는 것이 이번 공연이 더욱 귀하게 다가오는 이유이다.
이번 공연에는 소프라노 조수미와 함께 첼리스트 홍진호,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 베이스 바리톤 길병민과 해금 연주자 나리가 무대에 올라 연말 더욱 풍성한 선물 같은 무대를 선보인다. 공연의 1부에서는 베이스 바리톤 길병민, 첼리스트 홍진호가 조수미와의 듀엣 연주와 솔로 연주를 선보이며, 2부는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와 해금 연주자 나리가 무대에 올라 조수미와 따로 또 같이 그들만의 에너지와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조수미와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 온 지휘자 최영선과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함께해 이번 연주에 더욱 다채로운 색채를 더할 것이다.
작년 세계 데뷔 35주년을 맞은 조수미는 국가 행사는 물론 해외 리사이틀에서 한국 가곡을 연주하며 그녀의 정체성을 당당하게 알리고 있다. ‘항상 외국 작곡가 노래를 외국어로 노래했다’며 ‘이제는 한국적인 것을 남겨야겠다는 생각이 강해졌다’라고 말한 바 있는 조수미는 다가오는 11월 20년 만에 새 한국 작곡가들의 음악을 노래한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조수미는 새 앨범과 이번 공연을 통해 김효근, 이원주, 윤학준 등 현재 많은 사랑을 받는 우리 노래들을 소개한다. 아무런 사전 설명 없이도 마주하는 순간 바로 감이 오는 것이 우리의 노래인 만큼 그 안에 담긴 깊은 정서와 서정성을 그녀의 목소리로 새롭게 만나볼 수 있다는 것이 이번 공연이 더욱 귀하게 다가오는 이유이다.
이번 공연에는 소프라노 조수미와 함께 첼리스트 홍진호,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 베이스 바리톤 길병민과 해금 연주자 나리가 무대에 올라 연말 더욱 풍성한 선물 같은 무대를 선보인다. 공연의 1부에서는 베이스 바리톤 길병민, 첼리스트 홍진호가 조수미와의 듀엣 연주와 솔로 연주를 선보이며, 2부는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와 해금 연주자 나리가 무대에 올라 조수미와 따로 또 같이 그들만의 에너지와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조수미와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 온 지휘자 최영선과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함께해 이번 연주에 더욱 다채로운 색채를 더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