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일상을 마음의 눈으로 들여다보고 마음을 담아내려고 한 장욱진 화가의 철학인 담긴 가족극!
할아버지와 아이, 까치, 나무가 함께 유희하는 유쾌하고 따뜻한 그림이야기!!
할아버지와 아이, 까치, 나무가 함께 유희하는 유쾌하고 따뜻한 그림이야기!!
줄거리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하는 동이는 어느 날 우연히 한 할아버지를 알게 되고, 이윽고 그가 화가라는 것에 관심을 갖게 된다. 그림을 배우고 싶었던 동이는 집으로 향하는 화가 할아버지의 뒤를 쫓아 빛도 들어오지 않는 곳으로 무작정 따라가게 된다. 하지만 화가 할아버지는 그림을 가르쳐 줄 생각은 하지 않고, 그리고 싶은대로 그리라는 알 수 없는 말만 한다. 기분이 상한 동이는 집으로 돌아가려 하지만 어둡고 무서워 화가 할아버지의 집에서 잠들게 된다.
다음 날 화가 할아버지가 산책 간 사이 까치가 잠든 동이를 깨운다. 말하는 까치 ‘작작이’를 만나게 된 동이는 어리 둥절 했지만 이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말하는 나무 ‘수목이’ 와도 친구가 된다. 셋이 웃고 떠드는 사이 화가 할아버지 ‘비공’이 나타나고 그림에 대한 마음을 알려준다. 그 때 어디선가 엄마의 목소리가 들리고, 동이는 꿈에서 깨어난다.
잠에서 깬 동이는 꿈에서 만난 ‘비공’, ‘작작이’, ‘수목이’를 떠올리며 그리고 싶은 대로, 마음으로 그리라는 화가 할아버지의 말을 이해하게 된다.
다음 날 화가 할아버지가 산책 간 사이 까치가 잠든 동이를 깨운다. 말하는 까치 ‘작작이’를 만나게 된 동이는 어리 둥절 했지만 이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말하는 나무 ‘수목이’ 와도 친구가 된다. 셋이 웃고 떠드는 사이 화가 할아버지 ‘비공’이 나타나고 그림에 대한 마음을 알려준다. 그 때 어디선가 엄마의 목소리가 들리고, 동이는 꿈에서 깨어난다.
잠에서 깬 동이는 꿈에서 만난 ‘비공’, ‘작작이’, ‘수목이’를 떠올리며 그리고 싶은 대로, 마음으로 그리라는 화가 할아버지의 말을 이해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