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사람과 사람 사이를 잇는 

서로 다른 네팀의 서로 다른 이야기들

오직 두명의 배우들로 가득 채워지는 무대들

극단 배우는 사람들에서 2인극 페스티벌을 개최합니다


<글뤽 아우프>
작/연출 임주은
배우 백유진, 정경훈
2022년 11월 29일-12월 1일

2023년 파독광부 60주년 특별기획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의연히 운명과 대결하는 두 한국 광부의 이야기.
절망 속에서도 억누를 수 없는 희망의 몸부림.

“무사히 살아 지상에서 만나자”
2인극 <글뤽 아우프>


<이를 탐한 대가>
작 김성진
연출 윤혜수
배우 송하준, 노진경
2022년 12월 3일- 12월 4일

“둘 중 하나는 인공지능이다. AI.
그 인공지능을 밝혀라. 1시간 안에.”

주어진 시간은 단 1시간
자신이 인간임을 증명하라.
인간과 인공지능, 그들의 숨막히는 심리전 
과연 그들은 어떤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인가.
SF 추리극 <이를 탐한 대가>


<6월 26일>
작 장태준
연출 채수룡
배우 조철훈, 김민국
2022년 12월 6일-12월 8일

“엄마 보러가자”
“그래 보러가보자”

두 이야기꾼이 들려주는
전쟁 속 평범한 두 청년의 이야기

“살아야지 그래야 볼 수 있을 거 아냐”

전쟁 이후의 이야기
2인극 <6월 26일>


<이제 갈께, 떼메까>
작/연출 손유진
배우 방진아, 백성현
2022년 12월 10일- 12월 11일

출구 없는 컨테이너 안.
한치도 예측할 수 없는 ‘그녀’가 지루하게 평범한 ‘그’를 납치했다?

“제발 기억해. 넌 지구인이 아니야.”

과연 ‘그’는 무사히 ‘그녀’에게서 도망칠 수 있을까?
그리고 순간,
서로의 눈을 가만히 바라볼 때.
작은 우주가 탄생한다.
2인극 <이제 갈께, 떼메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