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뜨거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는 방법 Joy Of Strings 여름 정기연주회
한국 실내악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조이 오브 스트링스, 그들이 2010년 8월 29일(일) 오후 2시 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여름 정기연주회를 연다. 조이 오브 스트링스는 1997년 바이올리니스트 이성주에 의해 창단된 이후 예술의전당, 세종문화회관, 호암아트홀, 부산문화회관, 경기도 문예회관 등 전국 각지에서 공연을 하며 그 기량을 인정받아 왔다.
이번 조이 오브 스트링스 정기연주회는 1부 Song과 2부 Dance로 나누어 진행될 예정으로, 1부 Song에서는 한국음악의 선율을 바탕으로한 편곡 및 창작곡들을 연주함으로써 우리의 음악을 4가지의 색으로 새롭게 감상하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또한 2부에서는 Dance라는 주제를 가지고 시칠리아 섬의 춤곡이 담긴 레스피기의 고풍적 무곡과 아리아, 조곡3번, 루마니아 인들의 6가지의 춤을 모아 만든 바르톡의 루마니아 포크 댄스, 마지막으로 헝가리 집시 음악을 담은 헝가리 무곡 중 제1, 3번을 연주한다. 이번 연주회는 작곡가들이 민족음악적 요소를 어떻게 자신들의 곡에 반영하는지 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한국 실내악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조이 오브 스트링스, 그들이 2010년 8월 29일(일) 오후 2시 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여름 정기연주회를 연다. 조이 오브 스트링스는 1997년 바이올리니스트 이성주에 의해 창단된 이후 예술의전당, 세종문화회관, 호암아트홀, 부산문화회관, 경기도 문예회관 등 전국 각지에서 공연을 하며 그 기량을 인정받아 왔다.
이번 조이 오브 스트링스 정기연주회는 1부 Song과 2부 Dance로 나누어 진행될 예정으로, 1부 Song에서는 한국음악의 선율을 바탕으로한 편곡 및 창작곡들을 연주함으로써 우리의 음악을 4가지의 색으로 새롭게 감상하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또한 2부에서는 Dance라는 주제를 가지고 시칠리아 섬의 춤곡이 담긴 레스피기의 고풍적 무곡과 아리아, 조곡3번, 루마니아 인들의 6가지의 춤을 모아 만든 바르톡의 루마니아 포크 댄스, 마지막으로 헝가리 집시 음악을 담은 헝가리 무곡 중 제1, 3번을 연주한다. 이번 연주회는 작곡가들이 민족음악적 요소를 어떻게 자신들의 곡에 반영하는지 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