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너무나도 다른 문화적 배경을 가진 두 남남북녀가 서로 만나 함께 하면서 겪는 이야기를 통해 다른 사람들의 ‘사랑’을 조망한다.
줄거리
서로 죽고 못살아 동거까지 일사천리로 하게 된 남남북녀 수련과 도하. 정작 둘은 달라도 너무나도 다르다. 게다가 이 남자 북한여자 페티쉬(?)까지 있는듯 하다.
과연 두 사람은 이 혁명적 동거전투를 끝내고 사랑하던 그 시절로 다시 돌아갈 수 있을까?
과연 두 사람은 이 혁명적 동거전투를 끝내고 사랑하던 그 시절로 다시 돌아갈 수 있을까?
캐릭터
수련 | 세상에 불가능은 없다는 생각으로 살아왔지만, 정작 수련이 무서워 하는 것들은 따로 있다. 그래도 전투적이고 공격적으로 사랑을 쟁취해 나가고자 하는 인물이다.
도하 | 스물 한살 그 해부터 한시도 그녀를 잊은 적이 없다, 그런데 함께 산다는 것은 너무나도 다른 이야기이다. 매사 우유부단하고 겁이 많아 수련의 뒤에 숨기 일수지만, 때론 강단있는 행동도 취한다.
예진 | 수련의 단 하나뿐인 소중한 인생동지, 친구이다. 깐깐하고 정확하며 매사 조심스러운 성격이다.
도하 | 스물 한살 그 해부터 한시도 그녀를 잊은 적이 없다, 그런데 함께 산다는 것은 너무나도 다른 이야기이다. 매사 우유부단하고 겁이 많아 수련의 뒤에 숨기 일수지만, 때론 강단있는 행동도 취한다.
예진 | 수련의 단 하나뿐인 소중한 인생동지, 친구이다. 깐깐하고 정확하며 매사 조심스러운 성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