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빈커가 없으면 나는 너무 외로워(춘천마임축제, 변방연극제), M.A.S.H(백남준아트센터)에 이은 [형식에 대한 지독한 반성] 연작의 세 번째 작품이다.
[형식에 대한 지독한 반성]은 새로운 공연양식과 장르간의 결합에 대한 지속적인 고민이다.
공간과 시간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접근, 은유와 상징의 구성이 아니라 이질적인 언어와 형식의 비정형적 결합을 시도한다.
내용을 담기위한 형식이 아닌 내용이 곧 형식일 수 밖에 없는, 결과보다는 과정에 무게를 두는 프로젝트이다.
[형식에 대한 지독한 반성]은 새로운 공연양식과 장르간의 결합에 대한 지속적인 고민이다.
공간과 시간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접근, 은유와 상징의 구성이 아니라 이질적인 언어와 형식의 비정형적 결합을 시도한다.
내용을 담기위한 형식이 아닌 내용이 곧 형식일 수 밖에 없는, 결과보다는 과정에 무게를 두는 프로젝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