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피아노 다니엘 린데만
JTBC <비정상회담>, <톡파원 25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등 출연해 차분하고 논리적인 언변과 한국의 역사, 문화를 진심으로 존중하는 모습을 보이며 우리에게 친숙하게 다가온 방송인이자 피아니스트 다니엘 린데만.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의 소도시 랑엔펠트 출신으로 독일 본 대학교에서 동아시아학을 전공하고 2008년 고려대학교 교환학생으로 왔으며, 2013년 연세대학교 국제대학원에서 국제관계학 및 한국사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2017년 첫 자작곡 ‘에스페랑스’를 시작으로 이듬해인 2018년 미니앨범 ‘세레나데’, 2019년 ‘스토리’, 2010년 ‘라스팅 메모리’, ‘키즈 투 서머’, 2021년 ‘미라지’, 2022년 ‘앤드 쉬 세드 익스큐즈 미’ 등을 발표했다.
그는 피아니스트로 음악 활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공연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2017년 자신의 이름을 건 다니엘의 연말 자선 콘서트를 비롯하여 2018년 KBS 뮤직뱅크 베를린, 2019년 MBC 환경콘서트, 2021년 진호의 책방 네이버 공연, 서울숲 재즈 페스티벌, 2022년 국립정동극장에서 개최된 ‘비밀의 정원-양방언의 신비로운 음악회’ 무대에 오르며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