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연주자들에게 폭넓은 예술혼을 발휘할 수 있는 무대의 마련과
  대중들에게 좀더 친숙한 클래식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 합니다.

줄거리

첫 곡으로 뿔랑 소나타와 피아졸라의 에스쿠알로 (원피아노 포헨즈) 는 윤희경,최수임 피아니스트가 연주하게 됩니다. 지난 2022.7.19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투피아노 연주로 이미 호흡을 맞춘 듀오팀이라 이번 연주도 감동적인 조화를 이루어 낼것으로 보입니다.

두번째 곡인 슈베르트 피아노 트리오곡은 이예솔,박효빈,김효진 연주자가 선보일 예정인데 처음 만난 연주자들이여서 몹시 기대가 되는 연주팀이기도 합니다.

세번째 곡은 슈베르트의 환타지 피아노 듀오곡. 이곡은 워낙 유명하고 많이 연주되는 곡이라 최미애,이은혜선생님의 해석이 어느정도인지 궁금해지는 곡입니다. 최미애 피아니스트는 지난 2022.7.3 꿈의숲아트센터 콘서트홀 피아노솔리스트 칼라 콘서트에서

어려운 프로코피예프 소나타 곡 피아노 솔로로 연주하셨고 2022. 9.30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원피아노 듀오곡을 연주한바 있습니다.

네번째곡으로 한국 작곡자 김 상진 교수님의 곡을 연주하게 되는데 이번 롯데콘서트홀 클래식 향기 포스터를 기획 제작 편집 도우신 조소아선생님과 한국 최초 줄리어드음대 남자 플룻 졸업자 박지혁 연주자와 반주자 김선경선생님의 호흡을 듣게 됩니다.

다섯번째 연주는 성악가 최윤성(바리톤. 프랑스 음악 스페셜리스트), 반주자 경희대 총동문 동창회 이사이자 뉴바로크앙상블 대표이신 양윤정 선생님의 하모니를 감상하게 됩니다. 지난 2022.4 계원예고 설립이사장님의 문화광장 더 새움 공연에서 깊은 감동을 받아 섭외하게 된 계기로 두번째 초청연주를 하게 되신 최윤성 선생님의 프랑스가곡을 감상하게 됩니다.

여섯번째 곡은 독일음대연합회대표인 정세영선생님과 그 회원들로 주축이 되는 플룻(정세영).첼로(최하은).피아노(김지민) 트리오로 마르티누의 곡을 감상하게 되는데 이미 지난 2022.9.30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토크 콘서트 PROPOSE 공연에서 극찬을 받은 연주 팀이기도 합니다.

마지막 곡은 오케스트라의 축소와 같은 그랜드 피아노 솔로 우미혜 피아니스트의 쇼팽곡 뱃노래로 마무리가 됩니다. 지난 솔리스트 축제에서도 솔로 곡을 연주한 바있고 이미 여러 연주회에서 솔리스트로서 인정받는 연주자로 올라와 계신 현역 활동 피아노 솔리스트 입니다.

앵콜곡으로 아주 짧지만 강렬한 조소아님의 곡으로

대신 여운을 남겨드립니다.

바쁜 일상가운데 핸드폰 각종 sns 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에게 가뭄의 단비같은 클래식 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