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우리 약속한 이곳에서 오늘도 난 영원히 살아"

수천 번의 매일을 지나오고서도
변함없이 기다려 준 여러분이 있었기에
여전히 그곳에서 견딜 수 있었습니다.

고맙다는 그 말이 더 고마워서
따숩게 빛을 내보려고 합니다.

추운 겨울에 만나는 가장 따뜻한 SORY
다시 한번 그 소리를 들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