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국내 최초 멀티 뮤지컬 “파티컬 십이야” 1차 티켓오픈!
9월 3일, 아트홀 대학로 스타시티3관에서 개막 되는, 국내 최초의 멀티 뮤지컬 파티컬 “클럽 십이야”가, 티켓 오픈을 실시한다.
국내 최초의 멀티 뮤지컬을 지향하는 < 2010 파티컬 “클럽 십이야”>는 셰익스피어의 원작을 바탕으로 현대시대로 시공간을 옮겨와 클럽을 배경으로 하여 각색된 작품이
다. 남장으로 변장한 ‘세린’, 그 모습에 반한 클럽 사장 ‘올림’, 그리고 오래 전부터 올림을 사랑한 ‘시우’, 이들의 삼각관계의 러브스토리가 담겨진다. 셰익스피어의 원작 줄거리가 가지는 탄탄한 극적 설정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해 탄생될 것으로, 원작이 가지는 아름다운 언어와 시구가 현대적인 ”하이퍼 미디어”아트를 통해 재탄생되는 색다른 면모가 가미될 것이다.
국내 최초 멀티뮤지컬 ‘2010십이야’
국내 최초의 멀티 뮤지컬을 지향하는 <2010십이야>(예술감독 차현석, 연출 송은주)는 과거에서 현 시대의 시공의 변화를 통해 애절하고도 아름다운 사랑의 이야기를 화려하고 감성적인 뮤지컬 넘버와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 공연을 기획한 곽준희 프로듀서는 기획 단계부터 철저하게 비공개로 준비했으며 뮤지컬 분야에서는 처음으로 첨단기술인 "하이퍼 미디어 아트"를 동원해 뮤지컬과 접목시킨다는 기획이다. ‘멀티 뮤지컬’이라는 새로운 개념으로 뮤지컬 분야에 지평을 열 것이다.
국내최초 인터액티브 아트를 통해 관객이 선택하는 결론
주어진 결론은 세 가지다.<2010십이야>의 관객이 직접 감정센서를 통해 선택한 결론은 하나하나 무대 위에서 빛이 된다. 관객이 원하고 바라는 결론이 즉각적으로 선택되며 내가 보고 싶은 결말이 첨단의 기술을 통해 즉각적으로 구현된다. 안타깝기보단 행복할 것, 느리기보단 빠를 것, 애절하기 보단 즐거울 것, 내가 바라는 결론을 눈앞에서 보는 것, 관객이 직접 이야기를 만들 수 있는 동시에 관객이 창작자가 되는 순간을 ‘십이야’를 통해 체험할 수 있다. 그것은 인터액티브 미디어 아트를 통해 세련되게 구현될 것이다. 과연 어떤 결론으로 이야기가 마무리 될 것인가. 이토록 특별한 순간을 만끽한 준비가 되어있을 것, 그것은 물론 당신이 선택하는 것!!
국내를 넘어 해외수출 넘보는 ‘2010십이야’!
<십이야>는 지난 2002년에서 선보여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참가작 중 유일하게 전회 매진의 대기록을 달성했다. 2003년과 2004년 대학로에서 객석점유율 1위, 객석률 85%를 기록했던 신화를 2010년에 다시 부활시킨다는 의도이다. 그러한 부활을 발판으로 대형 전문 로펌에서 변호사의 실질적인 자문을 통해 셰익스피어의 원작 ‘십이야’를 한국정서에 맞게 각색해 저작권을 확보, 국내 시장성을 높이는 한편, 국내 버전을 넌버벌(Non-Verbal) 2차 저작물로 만들어 해외에 재수출하는 부분에 역점을 두고 기획이 이루어졌다.
국내 최초 배우와의 러닝개런티 계약
<2010십이야>는 국내 뮤지컬 사상 최초로 배우와스텝의 러닝개런티 계약을 채결, 성공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영화의 경우 러닝개런티 계약이 보편화되어 있지만, 국내 뮤지컬에서는 처음으로 배우들이 제작자의 입장에서 같이 만들어가는 공연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2010십이야>의 성공으로 이러한 합리적인 시스템이 자리 잡아 시스템인 측면에서도 모범이 될 수 있을 것인가 지켜볼 수 있는 기회이다. <2010십이야>는 오는 9월 3일부터 10월까지 아트홀 대학로 스타시티에서 대단원의 막이 오를 예정이며, 2011년 1월부터는 전혀 새로운 버전으로 십이야 시리즈를 이어갈 예정이다.
주저 없는 선택, ‘2010십이야’
뮤지컬< 파티컬2010 클럽 십이야>는 한국 뮤지컬의 또 다른 도전이며, 대중적인 뮤지컬과 순수 미디어 아트의 Composing이란 점에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 수 있을 것이다. 여기서 주목할만한 것은 Compilation(편집)이 아닌 Composing(창작성 저작)이라는 것이고, 미디어 아트가 연극, 영화, 무용극, 음악극이 아닌 뮤지컬에서의 표현 가능성 확장에 어떤 역할을 하는가가 뮤지컬< 2010 파티컬 “클럽 십이야”>에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 2010파티컬 “클럽 십이야”>를 통해 뮤지컬의 새로운 표현가능성을 확인하고 한국 뮤지컬의 지속적인 발전을 기대해 본다.
9월 3일, 아트홀 대학로 스타시티3관에서 개막 되는, 국내 최초의 멀티 뮤지컬 파티컬 “클럽 십이야”가, 티켓 오픈을 실시한다.
국내 최초의 멀티 뮤지컬을 지향하는 < 2010 파티컬 “클럽 십이야”>는 셰익스피어의 원작을 바탕으로 현대시대로 시공간을 옮겨와 클럽을 배경으로 하여 각색된 작품이
다. 남장으로 변장한 ‘세린’, 그 모습에 반한 클럽 사장 ‘올림’, 그리고 오래 전부터 올림을 사랑한 ‘시우’, 이들의 삼각관계의 러브스토리가 담겨진다. 셰익스피어의 원작 줄거리가 가지는 탄탄한 극적 설정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해 탄생될 것으로, 원작이 가지는 아름다운 언어와 시구가 현대적인 ”하이퍼 미디어”아트를 통해 재탄생되는 색다른 면모가 가미될 것이다.
국내 최초 멀티뮤지컬 ‘2010십이야’
국내 최초의 멀티 뮤지컬을 지향하는 <2010십이야>(예술감독 차현석, 연출 송은주)는 과거에서 현 시대의 시공의 변화를 통해 애절하고도 아름다운 사랑의 이야기를 화려하고 감성적인 뮤지컬 넘버와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 공연을 기획한 곽준희 프로듀서는 기획 단계부터 철저하게 비공개로 준비했으며 뮤지컬 분야에서는 처음으로 첨단기술인 "하이퍼 미디어 아트"를 동원해 뮤지컬과 접목시킨다는 기획이다. ‘멀티 뮤지컬’이라는 새로운 개념으로 뮤지컬 분야에 지평을 열 것이다.
국내최초 인터액티브 아트를 통해 관객이 선택하는 결론
주어진 결론은 세 가지다.<2010십이야>의 관객이 직접 감정센서를 통해 선택한 결론은 하나하나 무대 위에서 빛이 된다. 관객이 원하고 바라는 결론이 즉각적으로 선택되며 내가 보고 싶은 결말이 첨단의 기술을 통해 즉각적으로 구현된다. 안타깝기보단 행복할 것, 느리기보단 빠를 것, 애절하기 보단 즐거울 것, 내가 바라는 결론을 눈앞에서 보는 것, 관객이 직접 이야기를 만들 수 있는 동시에 관객이 창작자가 되는 순간을 ‘십이야’를 통해 체험할 수 있다. 그것은 인터액티브 미디어 아트를 통해 세련되게 구현될 것이다. 과연 어떤 결론으로 이야기가 마무리 될 것인가. 이토록 특별한 순간을 만끽한 준비가 되어있을 것, 그것은 물론 당신이 선택하는 것!!
국내를 넘어 해외수출 넘보는 ‘2010십이야’!
<십이야>는 지난 2002년
국내 최초 배우와의 러닝개런티 계약
<2010십이야>는 국내 뮤지컬 사상 최초로 배우와스텝의 러닝개런티 계약을 채결, 성공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영화의 경우 러닝개런티 계약이 보편화되어 있지만, 국내 뮤지컬에서는 처음으로 배우들이 제작자의 입장에서 같이 만들어가는 공연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2010십이야>의 성공으로 이러한 합리적인 시스템이 자리 잡아 시스템인 측면에서도 모범이 될 수 있을 것인가 지켜볼 수 있는 기회이다. <2010십이야>는 오는 9월 3일부터 10월까지 아트홀 대학로 스타시티에서 대단원의 막이 오를 예정이며, 2011년 1월부터는 전혀 새로운 버전으로 십이야 시리즈를 이어갈 예정이다.
주저 없는 선택, ‘2010십이야’
뮤지컬< 파티컬2010 클럽 십이야>는 한국 뮤지컬의 또 다른 도전이며, 대중적인 뮤지컬과 순수 미디어 아트의 Composing이란 점에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 수 있을 것이다. 여기서 주목할만한 것은 Compilation(편집)이 아닌 Composing(창작성 저작)이라는 것이고, 미디어 아트가 연극, 영화, 무용극, 음악극이 아닌 뮤지컬에서의 표현 가능성 확장에 어떤 역할을 하는가가 뮤지컬< 2010 파티컬 “클럽 십이야”>에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 2010파티컬 “클럽 십이야”>를 통해 뮤지컬의 새로운 표현가능성을 확인하고 한국 뮤지컬의 지속적인 발전을 기대해 본다.
줄거리
쌍둥이 남매인 세린과 세찬은 아버지의 부도로 인해 헤어진다.
세린은 일을 구하기 위해 돌아다니다 십이야 클럽에 도착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시우를 만나 마음을 뺏긴다. 때마침 시우가 연애 코치를 찾고 있다는 전단지를 발견하곤 남자로 변장해 시우한테 찾아간다.
시우는 십이야 클럽 사장 올림을 사랑하고 있다고 전하며, 옷과 편지를 올림에게 전해달라고 청한다. 꺼림칙한 마음으로 십이야를 찾은 세린은 올림을 만나지만 퇴짜를 맞고 돌아온다.
하지만 올림은 여자의 마음을 잘 알고, 미소년 같은 세린의 모습에 자신도 모르게 세린에게 반한다. 올림은 지배인을 통해 반지를 전해주며 자신의 마음을 전하지만, 여자인 세린은 난감한 입장이다.
한편 올림의 거절을 받은 시우는 세린의 격려에 여장한 모습으로 직접 십이야를 찾아가게 되는데...
세린은 일을 구하기 위해 돌아다니다 십이야 클럽에 도착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시우를 만나 마음을 뺏긴다. 때마침 시우가 연애 코치를 찾고 있다는 전단지를 발견하곤 남자로 변장해 시우한테 찾아간다.
시우는 십이야 클럽 사장 올림을 사랑하고 있다고 전하며, 옷과 편지를 올림에게 전해달라고 청한다. 꺼림칙한 마음으로 십이야를 찾은 세린은 올림을 만나지만 퇴짜를 맞고 돌아온다.
하지만 올림은 여자의 마음을 잘 알고, 미소년 같은 세린의 모습에 자신도 모르게 세린에게 반한다. 올림은 지배인을 통해 반지를 전해주며 자신의 마음을 전하지만, 여자인 세린은 난감한 입장이다.
한편 올림의 거절을 받은 시우는 세린의 격려에 여장한 모습으로 직접 십이야를 찾아가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