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2006년 6월, 당신을 중독시킬 그들이 돌아왔다.
한국 모던팝의 선두주자로 인정받고 있는 러브홀릭이 오랜만에 라이브 무대를 마련한다.
러브홀릭, 놀러와, 인형의 꿈, sky, magic 등 총3장의 앨범을 발표하며, 한번 들으면 잊혀지지 않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 라인을 지니고 있는 러브홀릭의 음악은 이미 초심자와 매니아들을 모두 끌어당기고 있는 음악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드라마틱 팝 록의 진수 3집
3명의 멤버 모두가 작곡과 작사에 참여할 정도로 탄탄한 실력을 가지고 있는 러브홀릭은 3집 을 통해 중독성 강한 멜로디에 드라마틱한 상상력이 더해 꿈을 꾸는 듯 환상적인 음악들을 선보이고 있다.
같은 음표를 발성하더라도 그 분위기에 따라 음색 자체를 차별화하는 지선의 카멜레온 같은 목소리가 드라마틱하고, 강현민과 이재학이 때로는 지선 자신이 만들어낸 멜로디라인 역시 한 편의 드라마와 같이 변화무쌍하다.
생기있고 활기찬 팝 록 넘버인 타이틀 곡 <차라의 숲>과 KBS 봄의왈츠 타이틀 곡 , 러브홀릭의 감성으로 새롭게 리메이크 된 일본 드라마 동경만경의 주제곡 이었던 일기예보의 히트곡 <그대만 있다면>, 상큼한 모던 팝 , <화분>, 그리고 사랑의 슬픔을 노래한 발라드 등 오랫동안 듣는 이들의 플레이어를 떠나지 않게 만드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의 13트랙이 듣는 귀를 즐겁게 한다.

줄거리

꿈을 꾸는 듯 환상적인 무대가 공개된다.
3집 앨범의 키워드인 ‘드라마틱 팝 록’에서 알 수 있듯이 이번 공연에서는 그 동안의 공연보다 더욱 중독적이고, 더욱 꿈을 꾸는 듯 환상적인 무대와 음악들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드라마, 영화, CF에 러브홀릭의 곡들이 삽입되면서 영상과 가장 어울리는 밴드로 불리우는 러브홀릭.
2006년 새롭게 맞이하는 봄에 새로운 음반 으로 돌아온 러브홀릭은 사람들의 가슴속에 따뜻하고 산뜻한 한편의 아름다운 드라마와 꿈을 이번 무대에서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