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한국의 엘비스 프레슬리", "오빠부대의 원조"
"국민가수왕", "트로트킹"
수 많은 수식어를 붙여도 모자람이 없는 그는 명실상부한 한국가요계의 거목이다.
70년대 오빠부대의 원조
그 시절을 함께 했던 당시의 소녀 팬들은 남진을 이유없이 설레던 "첫사랑"이라 표현하기도 하였다.
1971년 베트남전 위문 공연을 하고 돌아온 남진은 "남진 리사이틀"이라는 말 자체가 국내에 처음 등장하였던 원조 라이브 가수이다.
데뷔이래 40여년이 넘도록 수 많은 노래를 발표하고 수 없이 많은 히트곡을 나긴 그가 영화배우로 가수로 활동하며 마낳은 팬들로붑터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가슴아프게 /우수 /울려노 내가왔나/ 사랑하고 있어요/ 별아 내 가슴에/ 미워도 다시한번/ 님과함께/ 그대여변치마오/ 지금 그 사람은/ 빈잔 / 둥지
100여곡이 넘는 발표곡을 가지고 있는 그는 환갑이 넘은 나이에도 주름 하나 없는 얼굴에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맴를 유지하고 있는 그는 팬들이 붙여준 '영원한 젊은 오빠'라는 애칭처럼 나이를 잊은 채 정열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