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Awake (모던테이블)
내가 의심하며 함께 하는 또 다른 나와의 내면적 갈등.
몸 안에서 진실을 이야기하는 나와 현실의 내가 느끼는 혼란을 춤추는 두 무용수가 노래와 춤의 릴레이로 이끌어간다. 다양한 악기의 음색과 교감 또는 대치하면서 사회가 규정한 틀 속에서 분출하지 못한 에너지라는 주제를 표현한다.
새로운 형태의 댄스컬을 창출하되 전문화된 무용수로써의 훈련성이 가장 돋보일 수 있는 작품이다.
김재덕 프로젝트의는 인간의 양면성을 다루고 있다.
선과 악이 아닌 우리가 매일 마주하는 일상생활에서의 양면성이다.
내가 생각하는 것을 온전히 표현할 수 없는 현실의 나,
내가 하고싶은 것과 해야 하는 것들이 다른,
이 시대를 살아가는 보통 사람들이 고민하는 양면성을 추상적인 움직임과 직접 작곡한 음악으로 표현하였다.
붉은시간 (온앤오프 무용단)
한줌의 모래 와 같은 세상에 몸뚱아리를 뒤틀어 본다.
뒤틀어지 몸뚱아리 속에서 붉은 피 들이 솟아난다.
살덩어리와 핏덩어리 서로 뒤섞이어 하나의 덩어리가 된다.
뒤틀어진 세상에 몸뚱아리를 던져 본다.
내가 의심하며 함께 하는 또 다른 나와의 내면적 갈등.
몸 안에서 진실을 이야기하는 나와 현실의 내가 느끼는 혼란을 춤추는 두 무용수가 노래와 춤의 릴레이로 이끌어간다. 다양한 악기의 음색과 교감 또는 대치하면서 사회가 규정한 틀 속에서 분출하지 못한 에너지라는 주제를 표현한다.
새로운 형태의 댄스컬을 창출하되 전문화된 무용수로써의 훈련성이 가장 돋보일 수 있는 작품이다.
김재덕 프로젝트의
선과 악이 아닌 우리가 매일 마주하는 일상생활에서의 양면성이다.
내가 생각하는 것을 온전히 표현할 수 없는 현실의 나,
내가 하고싶은 것과 해야 하는 것들이 다른,
이 시대를 살아가는 보통 사람들이 고민하는 양면성을 추상적인 움직임과 직접 작곡한 음악으로 표현하였다.
붉은시간 (온앤오프 무용단)
한줌의 모래 와 같은 세상에 몸뚱아리를 뒤틀어 본다.
뒤틀어지 몸뚱아리 속에서 붉은 피 들이 솟아난다.
살덩어리와 핏덩어리 서로 뒤섞이어 하나의 덩어리가 된다.
뒤틀어진 세상에 몸뚱아리를 던져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