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대학로 대표 스테디셀러 뮤지컬 <앤ANNE>가 6연을 맞이하여 프로필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프로덕션을 통해 대학로를 이끌어가는 배우로 자리매김한 배우들과 탄탄한 실력을 갖춘 신인들의 조화로 관객들의 관심을 이끌고 있다.
뮤지컬 <앤ANNE>는 캐나다 작가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소설 <빨강 머리 앤>을 원작으로 한 극단 걸판의 창작 뮤지컬로, 극 중 걸판여고 연극반이 공연할 작품으로 <빨강 머리 앤>이 결정되며 왜 앤을 선택했는지, 누가 앤 역할을 맡게 될지, 어떻게 앤은 100년이 넘도록 사랑받을 수 있었는지 고민하며 만들어지는 감동과 사랑의 순간을 그린 작품이다.
이번에 새로 공개된 프로필 사진은 이러한 감동과 사랑의 순간을 그대로 담고 있다. 밝고 따스한 공간에서 촬영된 이번 메인 프로필 사진들은 뮤지컬 <앤ANNE>만의 따뜻한 분위기를 그대로 담고 있어 다가오는 개막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시간이 지날수록 성장하는 앤과, 앤을 더욱 성숙하게 만들어주는 주변 인물들의 이야기를 프로필 컨셉을 통해 고스란히 담아냈다. 앤1를 맡은 홍유정, 장연경, 김단이, 앤2 역의 송나영, 도희원, 신현수, 앤3 역의 박슬기, 권수정, 이선주를 필두로 앤만의 밝고 긍정적인 분위기를 연출하였으며 권정수, 류승현, 안태준이 장난기 많은 길버트를 완벽하게 표현하였다. 또한 앤을 많이 아끼고 사랑하는 매슈를 차준호, 강민대, 탁승빈이 자애로운 분위기로 표현하였다. 마릴라역의 최현미, 박세화, 신채원은 차가워 보이지만 사실은 누구보다 앤을 사랑하는 내면을 사진으로 잘 녹여내었고 하미미, 이예슬, 김경민이 참견쟁이 린드 부인을 표정으로 잘 나타내었다. 앤의 영혼의 단짝인 다이애나는 조혜령, 이유진, 박선우가 즐거워하는 모습으로 표현하였고, 조흠, 홍준기, 최혁진이 찰리 특유의 개구쟁이 같은 몸짓을 프로필을 통해 녹여내었다.
뮤지컬 <앤ANNE>는 2005년 3월 경기도 안산에서 창단한 극단 걸판의 창작 뮤지컬로, 뮤지컬 <헬렌 앤 미>, 뮤지컬 <드롭스>, 연극 <분노의 포도>와 함께 극단 걸판의 레퍼토리 작품 중 하나로 공연되어 왔다. 2015년 서울문화재단 공연장 상주단체 사업을 통해 처음으로 공연된 뮤지컬 <앤ANNE>는 2017년 7월 CJ문화재단 스테이지업 공간 지원 선정작으로 공연된 이후 6번째 대학로 기획공연을 맞이했다. 여러 문예회관 초청공연과 지방 공연 및 갈라 콘서트 등을 통해 전국적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며 작품인 만큼 다시 한번 모든 세대의 관객들에게 유년 시절의 꿈과 사랑을 통해 감동의 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뮤지컬 <앤ANNE>는 캐나다 작가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소설 <빨강 머리 앤>을 원작으로 한 극단 걸판의 창작 뮤지컬로, 극 중 걸판여고 연극반이 공연할 작품으로 <빨강 머리 앤>이 결정되며 왜 앤을 선택했는지, 누가 앤 역할을 맡게 될지, 어떻게 앤은 100년이 넘도록 사랑받을 수 있었는지 고민하며 만들어지는 감동과 사랑의 순간을 그린 작품이다.
이번에 새로 공개된 프로필 사진은 이러한 감동과 사랑의 순간을 그대로 담고 있다. 밝고 따스한 공간에서 촬영된 이번 메인 프로필 사진들은 뮤지컬 <앤ANNE>만의 따뜻한 분위기를 그대로 담고 있어 다가오는 개막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시간이 지날수록 성장하는 앤과, 앤을 더욱 성숙하게 만들어주는 주변 인물들의 이야기를 프로필 컨셉을 통해 고스란히 담아냈다. 앤1를 맡은 홍유정, 장연경, 김단이, 앤2 역의 송나영, 도희원, 신현수, 앤3 역의 박슬기, 권수정, 이선주를 필두로 앤만의 밝고 긍정적인 분위기를 연출하였으며 권정수, 류승현, 안태준이 장난기 많은 길버트를 완벽하게 표현하였다. 또한 앤을 많이 아끼고 사랑하는 매슈를 차준호, 강민대, 탁승빈이 자애로운 분위기로 표현하였다. 마릴라역의 최현미, 박세화, 신채원은 차가워 보이지만 사실은 누구보다 앤을 사랑하는 내면을 사진으로 잘 녹여내었고 하미미, 이예슬, 김경민이 참견쟁이 린드 부인을 표정으로 잘 나타내었다. 앤의 영혼의 단짝인 다이애나는 조혜령, 이유진, 박선우가 즐거워하는 모습으로 표현하였고, 조흠, 홍준기, 최혁진이 찰리 특유의 개구쟁이 같은 몸짓을 프로필을 통해 녹여내었다.
뮤지컬 <앤ANNE>는 2005년 3월 경기도 안산에서 창단한 극단 걸판의 창작 뮤지컬로, 뮤지컬 <헬렌 앤 미>, 뮤지컬 <드롭스>, 연극 <분노의 포도>와 함께 극단 걸판의 레퍼토리 작품 중 하나로 공연되어 왔다. 2015년 서울문화재단 공연장 상주단체 사업을 통해 처음으로 공연된 뮤지컬 <앤ANNE>는 2017년 7월 CJ문화재단 스테이지업 공간 지원 선정작으로 공연된 이후 6번째 대학로 기획공연을 맞이했다. 여러 문예회관 초청공연과 지방 공연 및 갈라 콘서트 등을 통해 전국적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며 작품인 만큼 다시 한번 모든 세대의 관객들에게 유년 시절의 꿈과 사랑을 통해 감동의 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