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천국이라고 생각했던 곳이 지옥이라면 어떨까?

줄거리

어머니가 돌아왔다. 17살의 재원은 우울증에 학교도 못 나가고 있다. 그런 재원을 한심하게 여기는 아버지. 밤에는 환상이 보이기도 했다. 재원에게 어딘가로 가자 제안하는 어머니. 재원을 살려주겠다고 말하지만. 그곳은 어디며 구원받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