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2015년 9월. 어렵지 않은,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을 표방하며
‘Have A Nice Day’를 통해 3천여 관객과 처음 인사한 이후,
이제 우리는 ‘Another Nice Day’를 통해 조금 더 자주, 가까이에서 인사를 나누고자 합니다.

‘Have A Nice Day’와 함께한, 혹은 함께 할 세 팀의 아티스트가
함께 할 정기공연 ‘Another Nice Day’는 우리의 하루를 좋은 음악으로
가득 채워줄 다양한 신진 아티스트를 소개하고, 당신이 가진 취향 안에서
또 다른 즐거움을 찾을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목표로 구성될 것입니다.

‘Have A Nice Day’를 통해 친근하고 산뜻한 하루를 꾸미고 싶었던
‘시작’을 잊지 않기 위한 약속과 같은 공연, ‘Another Nice Day’로
당신에게 또 한 번의 좋은 날을 전달해 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서른 네 번째 좋은 날을 여는
WH3N(웬), 기탁, 김제형과 함께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