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Jazz & Story는 오페라나 뮤지컬로 극한 된 대구의 공연문화를 재즈라는 장르로써 시민들에게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뮤지션과 관객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열리는 재즈콘서트를 통해 무료한 도시인들의 영혼을 감동시키고 생활의 활력을 되찾아줄 Jazz & Story


재즈 한류 열풍의 주역
- 2010 일본 ‘스윙저널’ 선정 골드디스크 수상!

Jazz& Story 9월 출연 뮤지션은 한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재즈 싱어송라이터 웅산밴드이다.
일본과 한국을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웅산은 수려한 외모와 중저음의 농염한 보이스로 객석을 압도하는 최고의 뮤지션이다.
숙련된 테크닉과 공연 등을 통해 재즈 매니아들 뿐만아니라 대중들을 사로잡아온 웅산은 뛰어난 곡 해석력으로 섬세한 발라드부터 강한 비트의 노래까지 모든 장르(블루스, 펑키, 라틴)를 자신이 가진 특유의 감성으로 노래 안에 불어넣어 따듯한 음색과 혼이 담겨있는 독특한 목소리로 노래하고 있다. 특히Jazz Spirits, 그리고 타고난 그루브(Groove)감과 블루스적인 해석은 그녀의 최고의 장점이자 무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