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인생에서 아름다웠던 첫사랑의 추억을 벚꽃 휘날리는 4월에 다시 느낄 수 있는 콘서트
영화 러브레터와 라라랜드가 주는 애틋한 감성을 60인조 오케스트라와 솔리스트 & 배우들이 연주한다. 같은 사랑의 감성이지만 두 영화 ost가 주는 상반되는 감동을 한 자리에서 느낄 수 있도록 기획 제작하였다. 특히 영화의 감성을 더욱 살리기 위해 파인아티스트의 손길을 거쳐 재탄생한 영화 속 명장면이 화면에 함께 

줄거리

영화 러브레터ost를 영화속 에피소드 순서에 맞게 연주한다
러브레터는 기악 악기들의 솔로와 앙상블이 주를 이루며 오케스트라 단원들의 다양한 악기 솔로를 감상 하는 포인트로 구성되어있다.
2부 라라랜드는 주역인 미아(배우 이희주)와 세바스챤(베이스바리톤 길병민)이 출연하여 영화속 장면을 춤과 노래로 연출한다. 또한 영화 속 재즈밴드의 연주도 함께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캐릭터

미아 | 성공을 위한 열정으로 끝없이 실패와 도전을 반복하는 작가이다. 자신의 운명을 개척하기 위해 새로운 도전을 많이 하지만 그로인해 연인인 세바스챤과 헤어지고, 나중에 재회 했을 때 애틋한 기억을 떠올린다

세바스챤 | 오직 정통재즈 한길만을 연구하는 외골수 음악가다. 생계를 위하여 다양한 컨셉의 재즈공연을 해가며 큰 성공을 거두지만, 연인인 미아와 헤어지고 만다. 하지만 결국 자신이 진정 원하는 전통재즈로 돌아와 젊은시절 꿈이었던 재즈바를 열고. 연인인 미아가 재즈바에 우연히 찾아왔을 때 그녀와의 추억을 떠올리며 함께 불렀던 노래를 연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