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락밴드 “바닐라시티”의 첫 단독 콘서트
준비된 영상과 라이브 음악이 어우러져 락밴드이지만 감동까지 선사할 수 있는 공연.
만들어진 모습보다 친숙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팬들에게 한층 더 다가간다.
길거리 어쿠스틱 공연과 홍대 클럽 공연, 국내 굴지의 락 페스티벌 등 다양한 라이브무대 경험으로 실력을 다져오며 작사, 작곡, 편곡은 물론 연주실력과 퍼포먼스를 겸비한 신인답지 않은 신인. 이번 단독 콘서트에는 멤버들의 개인기까지 더하여 더욱 재미있는 무대를 만든다.

2007년 Stay로 신인답지 않은 파워풀한 가창력을 선보였던 "HEX"가 보컬을 맡고, 퓨젼국악밴드 [별마루]의 드러머 "임일규"가 가세, 그리고 치열한 오디션을 통해 기타리스트 "황태현"과 베이시스트 "김다훈"을 영입하였다.
2008년 12월 첫 싱글 “나만의 전설”을 필두로 4장에 싱글 앨범과 2장에 정규 앨범을 발표하였다

4번째 싱글앨범에 타이틀곡인 “Go Afro”는 축구게임 “피파온라인2”에 배경음악으로 삽입되어 게임매니아와 축구팬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첫번째 정규앨범 타이틀곡인 “Jump”는 2PM 택연이 출연한 CF “DK” 음료에 배경음악으로 사용되고 있다. 2집 앨범 수록곡인 “Beautiful Challenge”는 세계 장애인들의 축제 “Beautiful Challenge”의 주제곡으로 사용되었다.

2009년에 도전한 동두천 락 페스티벌 밴드 콘테스트에서 은상을 수상하고, 라디오 89.7MHz WBS “황마담의 엔돌핀 충전” 라이브 서바이벌에서 3주 연속 우승, 그리고 MTV Rock Em Hard 5회차 네티즌 투표 “1위”를 차지, 그리고 2010년 한국 콘텐츠 진흥원 주최 공연마당 프로젝트 6월의 뮤지션으로 선정되는 등 실력으로도 인정받고 있다.

이처럼 대내외적인 활동들로 자신들의 입지를 굳혀가고 있는 바닐라시티는 “락은 대중적이지 않다, 소수 매니아들을 위한 음악이다.”라는 편견을 지우고 싶다고 조금은 당찬 포부를 가지고 있다. 관객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공연을 추구한다는 바닐라시티만의 음악에 귀 기울여보자.


밝고 세련된 팝/락을 지향하는 신세대 밴드, 화려하고 재미있는 무대매너를 선보이는 밴드.
청량음료 같이 톡톡 튀며 시원한 음악을 추구하는 락밴드 “바닐라시티”.

HEX, 일규, 태현, 다훈, 이 4명이 팬들과 함께할 수 있는 첫 단독 콘서트를 가진다.
그 동안 선보이지 않았던 각자의 개인기와 단독 콘서트만을 위해 준비된 처음으로 공개되는 영상들이 더해져 재미와 감동을 주는 공연을 선사한다.
그루브락의 강자 “치바사운드”와 베일에 쌓여있는 신인가수 “진규”가 바닐라시티의 첫 단독 콘서트를 축하해 주기 위해 게스트로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