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부드러움과 사랑의 대명사 유열과 함께
2010년 가을, 기차를 타고 사랑에 대한 여행을 떠난다.

노래만 부르는 콘서트를 가라!
뮤지컬 제작자로 변신한 유열이 선사하는 이야기가 있는 콘서트!
한편의 뮤지컬을 보는듯한 연출과 재즈오케스트라와 유열의 환상적인하모니!
최고의 감동을 여러분께 선사 할 것입니다.

사람은 사랑을 하면서 많은 추억을 만든다.
과거의 설레임과 순수했던 첫사랑을 떠올리며 아련한 추억을 회상하고
내 인생에 있어서 가장 열정적으로 사랑했던 순간을 기억하며 그 감정을 다시금 되새겨 본다.
그리고 용혜원 시인의 ‘동그라미 그 하나의 사랑’을 통하여
진정한 사랑의 의미와 그 아름다움을 함께 풀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