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송년과 크리스마스의 정취로 떠나는 아름다운 영화음악과 오페라, 그리고 뮤지컬 넘버를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 클래식 흥행사 오페라M 신금호의 명품 토크와 함께 콘서트로 만날 수 있다.
이번 ‘시네마&클래식뮤지컬 콘서트’는 예술의 전당 등 대형 공연 및 오페라 연출가이며 KSB SBS ARTE TV등 방송을 통해 알려진 ‘신금호’의 연출로 오페라M 아티스트들과 오케스트라의 환상의 조화를 이루며 영화와, 오페라, 그리고 뮤지컬의 주제 곡들을 다채로운 연주와 노래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전하게 된다. 이번 공연은 올림픽 홀에 공연 후 키움증권 다우기술 사옥 준공 기념 음악회, 삼익 악기 50주년 기념 음악회, 강동구청장 취임 음악회 등에서 기립 박수를 기록하며 흥행 보증 수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컨텐츠이다.
아름다운 음색의 소프라노‘이세진’이 부르는 ‘Once upon a Dream’(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과 우아한 음색의 소프라노 이미연과의 두엣 곡 ‘Sull’arai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영화 ‘쇼생크탈출’), 영화 ‘여인의 향기’에 나온 멋진 남미의 탱고 등 다양한 명곡들이 히로시마 오페라 음악감독인 히라노 미추르의 지휘 아래 오페라M 오케스트라의 짜임새 있는 선율과 영상이 어우러져 한 가을 밤 연주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지난 시절 영화 속에 담긴 추억과 감동을 되살려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간중간 해설에 녹아있는 위트와 선별된 높은 완성도의 음악은 품격이 있으면서도 재미있는 새로운 클래식의 경험을 선사하게 될 것이다. 오케스트라가 전해주는 영화 ‘시네마 천국’의 주제곡을 시작으로, 소프라노 성혜진, 소프라노 임경애, 메조 소프라노 정소영, 테너 정현수, 바리톤 방광식의 목소리를 통해, ‘공주는 잠 못 이루고' 등 주옥 같은 오페라와 뮤지컬의 명곡들을 만나게 된다.
오페라 M은 예술감독 신금호를 중심으로 클래식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파워 아티스트그룹. 2006년 12월 장천아트홀 후원의 크리스마스콘서트 ‘그대와 영원히’를 시작으로 2007년 3월 클래식뮤지컬 ‘사랑과 우정사이’를 인천종합예술회관과 장천아트홀에서 공연했으며 2007-2009년 멋진 연주자 시리즈’ 정기공연,. 통인갤러리의 ‘오페라나이트’, 부암동 아트 포 라이프 정기공연 노원 문화 회관 청소년 음악회 (2008-2009) 강동구 목요 음악회 (2008-2009) 등을 주관하며 살롱 콘서트에서 깊은 감동과 울림의 공연으로 수많은 매니아들을 양산하고 있는 최고기량의 젊은 아티스트 연주단체로 관객지향적이고 재미있는 클래식의 전도사 역할을 톡톡히 해내가고 있다. 2006년 6월 미추홀오페라단 인천종합예술회관 ‘돈조반니’, 2007년 ‘피가로의 결혼’ 그리고 2008년 4월 ‘사랑의 묘약’2009년 6월 ‘여자는 다그래’ 를 예술감독 신금호의 연출과 Opera M의 주요 멤버들로 공연을 제작해 언론으로부터 ‘기존의 관념과 형식을 과감하게 버리고 기발하고 새로운 아이디어와 연출로 독특하게 풀어낸, 그 누구도 경험한 적 없는 새로운 오페라’라는 찬사와 호평을 받았다. 오는 2008년 10월 24~25일에는 서울문화재단의 지원작품으로 선정되어 Crazy Opera ‘Don Giovanni’를 마포아트센터에 올렸으며 2008년 11월 겨울 대형 연주장인 올림픽 홀에서 오페라M 의 히트작품인 ‘사랑과 우정사이’ 와 영화에 나오는 대중적인 레퍼토리들을 연주했다.
2009년 7월 서울 시청 초청 시청 광장 오페라 '돈조반니' 를 공연해 호평을 받아 같은 해12월 24일 31일 한강 사업 본부 연말 송년연주를 플로팅 스테이지에서 성공적으로 공연했으며 2009년 10월 예술의 전당 오페라 하우스 에서 올린 오페라 ‘팔리아치’ 연출을 맡았던 예술감독 신금호는 주관한 2010년 3월 20일 예술의 전당 콘서트 홀 연주를 합창석 까지 전석 매진 시키는 2010년 서울대 미술관 초청 음악회 전석 매진 등 최근 모든 연주를 흥행적인 면 에서도 성공 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