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세계와 함께 오감(五感)으로 만나는 아리랑
The SOUL of ARIRANG in MUSIC


- 미(味), 향(香), 촉(觸), 색(色)을 테마로 한 다채로운 구성
- 리 릿나워 with 잭리밴드, 유키 구라모토, 잉거 마리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 참여
- SG워너비, 호란 등 정상급 가수와 이지수, 미지 등 국내 아티스트 참가
- 이승희, 한충은, 신현식 등 신진 국악의 대표 주자를 만나는 자리

아리랑은 삶의 굽이굽이 탄식과 애환, 기쁨과 흥겨움을 하나의 후렴구 안에 녹여내며 우리 몸 안에 피처럼 흐르는 가락(歌樂)입니다. 우리네 삶을 표현해내는 정수(精髓)이며 세계인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멜로디인 아리랑을 오감을 통해 만나는 자리, 바로 9월 28일 서울광장에서 개최되는 “아리랑페스티벌 2010”입니다.
G-20 개최와 서울수복 60주년을 맞이하여 새로운 느낌, 세련된 감각으로 다가가는 희망의 “아리랑”이 세계로 울려 퍼집니다. 세계 유수의 아티스트와 함께 전통을 넘어 미래를 조망(眺望)하는 아리랑의 벅찬 울림은 문화강국 도약은 물론 세계를 하나로 모아 더 큰 미래로 나아가는 인류(人類)의 행진곡이 될 것입니다.

The SOUL of ARIRANG in MUSIC - “아리랑페스티벌 2010”

줄거리

아리랑은 세계와 소통할 수 있는 어울림과 평화의 정서가 담겨있어 세계인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우리의 문화 아이콘입니다.
아리랑이 세계를 향해 내딛는 힘찬 걸음이 될 ‘아리랑페스티벌2010’이 국내ㆍ외의 유명 예술가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열립니다.
희망의_맛(味 TASTE)
자유의_냄새(香 SCENT)
만남의_감촉(觸 TOUCH)
화합의_색감(色 COLOR
)이라는 네 가지 테마로 구성된 ‘아리랑페스티벌2010’에서 모두가 하나 되어 부르는 아리랑의 울림은 7천만의 민요를 넘어 70억 세계인의 노래가 되어 하나로 어우러지는 음악 축제의 장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