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2023 Edinburg Fringe Festival <제7회 Korean Season> 선정작!
3명의 배우, 25명의 등장인물
대사와 표정 없이 마스크와 몸으로 모든 것이 표현 가능한 독창적 마스크 연극!
넌버벌 마스크 연극의 환상적인 매력의 세계로 초대하다!
마스크 연극는 ‘Full Mask(얼굴 전면을 가리는 통마스크)’를 착용한 3명의 배우들이 등장해 모든 사건과 상황을 ‘말’이 아닌 ‘몸’으로만 표현한다. 이들은 쉴 새 없이 마스크를 바꿔가며 25명의 서로 다른 등장인물을 연기한다. 이런 배역의 퀵체인지는 ‘마스크’ 이기에 가능하다. 목소리도 표정도 마스크로 가림으로써 배우들의 표현 영역은 오히려 더욱 확장된다. ‘가림’으로 ‘드러내며’ 한계를 뛰어넘는 무한한 상상의 세계. 관객들은 마스크 연극만의 환상적인 매력에 빠져들게 될 것이다.
한국적 정서를 가득 담은 마스크 연극!
마스크 연극는 작고 오래된 잡화점에서 할아버지와 할머니, 그리고 지상으로 내려온 어딘가 어설픈 낯선 사람(?)의 쫒고 쫒김과 함께 등장인물들의 “좌충우돌”은 따뜻한 인간미를 품고 있어 보는 이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불러일으킨다. 특히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애틋한 사랑이 한국적 음악과 의례, 정서 속에서 잔잔하게 펼쳐지며 진정한 사랑에 대한 의미를 생각하게 한다.
모든 관객들의 마음을 두드리는 보편적인 이야기!
이별을 앞둔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이야기를 담은 이 작품의 정서는 서정적이고 아련하다. 하지만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언어 대신 선보이는 슬랩스틱, 아크로바틱, 클라우닝, 등 다양한 몸짓들이 관객들에게 재미를 준다. 눈을 사로잡는 코믹적인 몸짓들이 선사하는 즐거움과 주인공들의 서사에서 느낄 수 있는 슬픔은 관객들을 웃고 울릴 것이다. 모두에게 적용되는 시간의 흐름을 이야기 하는는 남녀노소 모두가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3명의 배우, 25명의 등장인물
대사와 표정 없이 마스크와 몸으로 모든 것이 표현 가능한 독창적 마스크 연극!
넌버벌 마스크 연극의 환상적인 매력의 세계로 초대하다!
마스크 연극는 ‘Full Mask(얼굴 전면을 가리는 통마스크)’를 착용한 3명의 배우들이 등장해 모든 사건과 상황을 ‘말’이 아닌 ‘몸’으로만 표현한다. 이들은 쉴 새 없이 마스크를 바꿔가며 25명의 서로 다른 등장인물을 연기한다. 이런 배역의 퀵체인지는 ‘마스크’ 이기에 가능하다. 목소리도 표정도 마스크로 가림으로써 배우들의 표현 영역은 오히려 더욱 확장된다. ‘가림’으로 ‘드러내며’ 한계를 뛰어넘는 무한한 상상의 세계. 관객들은 마스크 연극만의 환상적인 매력에 빠져들게 될 것이다.
한국적 정서를 가득 담은 마스크 연극!
마스크 연극는 작고 오래된 잡화점에서 할아버지와 할머니, 그리고 지상으로 내려온 어딘가 어설픈 낯선 사람(?)의 쫒고 쫒김과 함께 등장인물들의 “좌충우돌”은 따뜻한 인간미를 품고 있어 보는 이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불러일으킨다. 특히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애틋한 사랑이 한국적 음악과 의례, 정서 속에서 잔잔하게 펼쳐지며 진정한 사랑에 대한 의미를 생각하게 한다.
모든 관객들의 마음을 두드리는 보편적인 이야기!
이별을 앞둔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이야기를 담은 이 작품의 정서는 서정적이고 아련하다. 하지만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언어 대신 선보이는 슬랩스틱, 아크로바틱, 클라우닝, 등 다양한 몸짓들이 관객들에게 재미를 준다. 눈을 사로잡는 코믹적인 몸짓들이 선사하는 즐거움과 주인공들의 서사에서 느낄 수 있는 슬픔은 관객들을 웃고 울릴 것이다. 모두에게 적용되는 시간의 흐름을 이야기 하는는 남녀노소 모두가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줄거리
버스정류장 앞, 오래된 구멍가게. 구멍가게 주인인 할아버지가 할머니 몰래 무엇인가를 준비하며 하루를 시작한다. 할아버지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할머니”를 보살피는 것. 치매 환자인 할머니의 용변 정리와 함께 집을 자주 나가는 할머니를 찾아다니고, 할머니의 뒷 수발을 들며 할아버지의 시름은 깊어만 간다.
하지만 할머니와 할아버지의 사랑은 그 옛날 젊은 시절처럼 변함이 없다.
그러던 어느 날, 할머니와, 할아버지를 찾아온 낯선 사람의 등장으로 극은 전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게 되는데…
하지만 할머니와 할아버지의 사랑은 그 옛날 젊은 시절처럼 변함이 없다.
그러던 어느 날, 할머니와, 할아버지를 찾아온 낯선 사람의 등장으로 극은 전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