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2008년 “어느 멋진 가을 날”의 아름다웠던 감동을 그대로 이어갈 세 번째 가을 이야기가 시작된다.

인생의 사계절 - 사랑의 사계절 - 음악의 사계절
사람에게는 누구나 사랑, 삶, 혹은 기회에 대한 기다림이 있으며, 그 기다림 뒤에는 만남이 있다. 그 만남으로 인해 사랑을 할 수 있고, 찾아온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할 수도 있다.
사랑에도, 기회에도 갈등이 생기기 마련이며 시련이 닥치고, 이별하게 되거나 실패할 수 있다. 그러나 사람은 다시 본연의 자리로 돌아가 다시 찾아오게 될 만남과 기회를 기다리며 새로운 자신을 만들어 나간다. 기다림, 도전, 시련, 좌절, 성취, 또 다른 기다림을 인생의 과정이라 본다면, 기다림, 만남, 설렘, 사랑, 갈등, 상처, 이별, 또 다른 기다림은 사랑의 과정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과정을 인생의 사계절, 사랑의 사계절로 나누어 ‘음악의 사계절’이라는 아주 특별한 스토리 콘서트로 탄생시켰다.

기다림, 인생은 수많은 기다림의 연속이라는 의미를, 만남은 기다림을 통한 수많은 만남이 있음을, 사랑은 이성의 상대에게 끌려 열렬히 좋아하는 마음 또는 그 마음의 상태, 혹은 부모와 스승, 제자, 신(神) 등 누군가를 아끼고 소중히 여기는 마음, 남을 돕고 이해하려는 마음, 어떤 사물이나 대상을 몹시 아끼고 귀중히 여기는 마음의 의미를 담아 보았다. 또한 이별은 사랑 속에도, 삶 속에도, 모든 인생 속에는 수많은 이별이 있음을, 또 다른 기다림에는 반복되는 만남과 이별 속에서도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희망을 안은 채 살아가는 세상의 모든 사람들의 또 다른 기다림의 의미를 부여하여 관객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곡을 선정하였다.

‘김동규’의 아주 특별한 스토리 콘서트!
열정을 노래하는 바리톤 김동규. 가을과 참 잘 어울리는 아티스트 이다.
김동규를 색으로 표현하라면,. 빨강과 또 다른 가을의 색이라 생각 한다.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성악가 김동규의 감미로운 노래는 물론 이미 라디오 진행을 통해 정평이 나있는 맛깔스러운 입담의 해설과 함께 드라마, 영화 등에서 언젠가 한 번 들었던 친숙한 음악을 들려줄 아티스트들의 선율이 어우러져 한 편의 영화와 같은 음악의 사계절을 완성시킨다.
누구도 예측할 수 없었던 만남.
열정의 바리톤 김동규와 만년 소녀 감성 지휘자 김봉미의 대화는 과연 어떤 식으로 이루어질까?
누구도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의 가을 남자, 김동규의 여심을 울리는 아티스트들의 선율을 듣게 된다면?
공연장을 찾는 관객들만이 알 수 있는 특별한 공연, 새로운 만남으로 가득 채워질 ‘어느 멋진 가을 날’. 올 가을, 기다림을 준비하는 모든 관객들의 마음을 설렘과 행복으로 가득 채워주는 특별한 공연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