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마다 큰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브로드웨이 연극!
2005년 런던 초연! 2006년 미국, 오스트리아 공연!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시트콤 프랜즈의 ‘로스’, ‘데이빗 쉼머’가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주목할 만한 소재와 새로운 형식으로 극찬을 받았다.
2007, 2008년 대한민국 서울 공연! 전회 전석 매진 신화에 빛나는 바로 그 작품!

2535 여성들의 티켓파워를 보여준 흥행 화제작!
2535 여성들의 관심사인 성과 사랑, 이별 이야기 등을 극중 소재로 풀어내며 뜨거운 지지를 받았다. 특히 이들은 남자 주인공 강진우 역을 맡은 배우들의 공연을 모두 관람하는 등 이른바 썸걸즈 홀릭을 만들어내기도 했다.

지적인 유머, 세련된 감각의 블랙 코믹 멜로
남녀 간의 성 정치학을 다루는데 천부적인 재능을 보여 온 작가이자 영화감독인 닐 라뷰트.
현장감 있는 대사와 리얼한 표현이 빚어낸 새로운 자극을 무기로 관객들에게 스스로 단서를 찾고 카타르시스에 이르게 하는, 이제껏 경험할 수 없었던 세련된 감각과 지적인 재미를 선사한다.

속속들이 모두 알고 있다 믿었지만,
떠나고 나면 아무 것도 몰랐음을 깨닫게 하는 그 '남자'의 실체.

남자들은 '뜨끔', 여자들은 '발끈'하는 남녀의 엇갈린 반응! 공감율 100% <썸걸즈>
‘강진우’의 징그럽도록 뻔뻔스러운 화술은 관객을 몸서리치게 만들지만 그는 여성들의 마음을 끌어당기는 묘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 그런 ‘그’가 결혼을 앞두고 자신이 떠난 여성 4명과 만난다. 옛 여인들에게 ‘자신이 과거에 상처를 주었다면 미안하다’며 앙금을 씻어내자고 말한다. 그러나 그녀들은 사랑에 눈 먼 과거를 반복하지 않는다. ‘강진우’의 나쁜 캐릭터 만큼이나 순진함과 요염함, 원숙함, 당돌함으로 채색된 여자 4명의 캐릭터는 자신들의 마음을 끝까지 농락하려는 진우의 속셈을 남김없이 무대 위로 드러낸다.

저기... 나, 결혼해. 그 전에 한번만 만나!

영화감독이자 대학교수인 ‘남자’ 진우.
여자라면 누가 봐도 사랑할 수 밖에 없는 매력을 지닌 이 ‘남자’는 약혼녀와 결혼을 앞두고,
과거에 사귀었던 여자들과 둘만의 과거가 간직된 각각의 호텔방에서 만나는 여행을 시작한다.

그는 왜, 무엇 때문에. 다시 그녀들을 만나고 싶은 걸까.
과거의 여자들을 만나면서 드러나는 남자의 실체.
당신이 궁금해 했던 남자의 이별 시스템을 공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