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풍경화를 그리는 미술 시간에 양배추를 잔뜩 그려놓는 ‘이상한 아이’가 3년 만에 돌아온다!
다시 만나는 영지는 모두의 평범한 일상을 춤추게 한다.
마녀라는 수식어도 영지를 못마땅해 하는 동네 반상회도 그 무엇도 영지를 멈출 순 없다.
나누고 싶은 이상한 세상이 있다면, 함께 영지의 방으로 뛰어들자.
다시 만나는 영지는 모두의 평범한 일상을 춤추게 한다.
마녀라는 수식어도 영지를 못마땅해 하는 동네 반상회도 그 무엇도 영지를 멈출 순 없다.
나누고 싶은 이상한 세상이 있다면, 함께 영지의 방으로 뛰어들자.
줄거리
‘가장 깨끗한 동네 1위’에 뽑힌 완전무결의 마을 병목안.
그곳에 어딘가 이상한 아이 ‘영지’가 전학 온다.
“나는 영지야. 새의 머리에 인간의 몸통에 개구리의 다리를 가졌어.
날개도 있고 꼬리도 있지. 내일은 또 다르고 모레는 또 달라.”
마을의 마스코트 효정과 모범생 소희는 영지가 알려주는 신기한 놀이와 이야기에 빠져들고, 완벽한 줄만 알았던 병목안의 균열이 서서히 드러나기 시작하는데...
그곳에 어딘가 이상한 아이 ‘영지’가 전학 온다.
“나는 영지야. 새의 머리에 인간의 몸통에 개구리의 다리를 가졌어.
날개도 있고 꼬리도 있지. 내일은 또 다르고 모레는 또 달라.”
마을의 마스코트 효정과 모범생 소희는 영지가 알려주는 신기한 놀이와 이야기에 빠져들고, 완벽한 줄만 알았던 병목안의 균열이 서서히 드러나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