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천재적인 음악성으로 무장한 피아니스트 스미노 하야토가 피아노 리사이틀로 다시 한번 국내 관객들 앞에 선다. 지난 해 첫 내한 리사이틀임에 불구하고 서울, 부산, 인천 전 공연에서 전석 매진의 신화를 기록한 현 세대 독보적인 아티스트 스미노 하야토가 이번 공연에서는 지난 번과는 완전히 다른 프로그램들로 새로운 매력을 전할 예정이다. 한층 짙어진 색채로 돌아올 스미노 하야토 공연에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진다.
남다른 해석으로 매 공연 새로운 하야토의 피아니즘, ‘하야토즘’을 선사하는 하야토는 이번 공연의 1부에서 바흐의 인벤션을 시작으로, 라모의 클라브생 곡집, 바흐의 전주곡과 푸가를 바탕으로 굴다가 새롭게 해석한 작품을 하야토가 또 하나의 새로운 해석으로 선사한다. 바흐의 칸타타, 파르티타까지 쉼 없는 바로크 음악의 향연이 이어지며 많은 사랑을 받은 그의 자작곡 ‘Recollection(회상)’ 무대도 준비 되어있다. 2부에서는 지난 내한 공연에서는 공개되지 않았던 자작곡을 비롯해 카푸스틴의 8개의 연주회용 연습곡과 바흐의 인벤션이 지루할 틈 없이 번갈아 연주되며, 공연 후반부에는 오르간 연주까지 더해져 종합 선물 세트와도 같은 풍성한 공연을 관객들에게 선물하게 될 예정이다.
남다른 해석으로 매 공연 새로운 하야토의 피아니즘, ‘하야토즘’을 선사하는 하야토는 이번 공연의 1부에서 바흐의 인벤션을 시작으로, 라모의 클라브생 곡집, 바흐의 전주곡과 푸가를 바탕으로 굴다가 새롭게 해석한 작품을 하야토가 또 하나의 새로운 해석으로 선사한다. 바흐의 칸타타, 파르티타까지 쉼 없는 바로크 음악의 향연이 이어지며 많은 사랑을 받은 그의 자작곡 ‘Recollection(회상)’ 무대도 준비 되어있다. 2부에서는 지난 내한 공연에서는 공개되지 않았던 자작곡을 비롯해 카푸스틴의 8개의 연주회용 연습곡과 바흐의 인벤션이 지루할 틈 없이 번갈아 연주되며, 공연 후반부에는 오르간 연주까지 더해져 종합 선물 세트와도 같은 풍성한 공연을 관객들에게 선물하게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