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다 떠나서, 장르가 이날치.

Glorify as “the real” K-pop
“진짜” K-pop으로의 찬미
NPR Music

작년 싱크 넥스트 22를 통해 수궁가 바탕의 독보적 난장을 선보인 이날치가 돌아온다. 이제는 ‘장르가 이날치’라는 수식어에 고개가 절로 끄덕여질만큼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직조해온 그들의 뉴 룩이라니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기에 부족함도 없다. K-pop의 우직한 존재감 앞에서 우리의 소리를 찾아 내려온 이날치의 묵직한 존재감을 마주하며, 여기 진정한 K-pop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