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강효성의 뮤지컬 <마리아 마리아>
1대 마리아, 강효성의 고별무대
2003년 초연이래 7년 동안 700회 공연!
30만 관객이 선택한 명품창작뮤지컬!
제10회 한국뮤지컬대상 4개 부문 수상(최우수작품상, 여우주연상, 음악상, 작사/극본상)
Musical Mania Award(베스트 뮤직상 수상)
두산그룹 내 연강홀과 뮤지컬 매니아 그룹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뮤지컬 시상식
<마리아 마리아>는 BIBLE을 모티브로, 예수를 유혹해 밑바닥 인생에서 벗어나고 싶어하는 창녀 마리아와 그를 구원하고자 하는 예수의 이야기를 아름다운 음악과 드라마틱한 스토리로 재창조한 작품으로, 2003년 초연 이래 작품성과 흥행성을 인정받으며 7년째 공연되고 있다.
2004년 한국뮤지컬대상에서 최우수작품상 등 4개 부문을 수상했으며, 한국 최초이자 비영어권 뮤지컬 최초로 NY Musical Theater Festival(뉴욕 브로드웨이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뮤지컬 축제)에 공식 초청되는 등 국내외에서 그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1대 마리아, 강효성의 고별무대
2003년 초연이래 7년 동안 700회 공연!
30만 관객이 선택한 명품창작뮤지컬!
제10회 한국뮤지컬대상 4개 부문 수상(최우수작품상, 여우주연상, 음악상, 작사/극본상)
Musical Mania Award(베스트 뮤직상 수상)
두산그룹 내 연강홀과 뮤지컬 매니아 그룹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뮤지컬 시상식
<마리아 마리아>는 BIBLE을 모티브로, 예수를 유혹해 밑바닥 인생에서 벗어나고 싶어하는 창녀 마리아와 그를 구원하고자 하는 예수의 이야기를 아름다운 음악과 드라마틱한 스토리로 재창조한 작품으로, 2003년 초연 이래 작품성과 흥행성을 인정받으며 7년째 공연되고 있다.
2004년 한국뮤지컬대상에서 최우수작품상 등 4개 부문을 수상했으며, 한국 최초이자 비영어권 뮤지컬 최초로 NY Musical Theater Festival(뉴욕 브로드웨이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뮤지컬 축제)에 공식 초청되는 등 국내외에서 그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줄거리
ACT1
예수와 그 제자들 주위에 따르는 군중들이 점점 늘어나자, 제사장들은 이에 위협을 느껴 예수를 제거하려고 하고, 그 들의 사주를 받은 바리새인은 창녀 마리아를 이용하기로 한다. 즉, 예수를 유혹하여 동침하면 로마에서 파견된 안티바스 장군과 함께 로마에 가게 해 준다는 그럴 듯한 제안을 마리아에게 한다. 마리아는 창녀로써의 삶을 벗어나 새로운 인생을 꿈꾸며 예수를 노골적으로 유혹하지만 실패하고 만다. 한편, 예수의 제자들은 백성을 억압하는 위선적인 율법과 로마의 지배로부터 예수가 구원해 주길 간절히 바라지만 이해할 수 없는 예수의 언행에 실망하기 시작한다. 이러는 가운데 예수가 성전을 뒤엎는 사건이 일어나자, 대제사장은 더 이상 예수를 놔둘 수 없어 바리새인을 다구치고, 바리새인이 마리아를 위협적으로 협박하여, 마리아는 예수를 다시 유혹하나 역시 실패하고 만다. 마리아의 이용가치가 떨어졌다는 것을 판단한 바리새인은 마리아를 죽음에 이르도록 하나 예수가 나서서 마리아를 살려주고 마리아는 예수를 새롭게 받아들이게 된다.
ACT2
마리아는 자신의 생명을 살려 준 예수를 집으로 초대하지만, 제자들은 예수가 마리아의 집으로 가는 것은 위험한 행동이라며 막으나 예수는 자신의 뜻에 따라 마리아의 집으로 간다. 마리아는 잠든 예수를 지키며 순수한 사랑의 고백을 하지만, 예수가 창녀 집에서 나왔다는 소문이 걷잡을 수 없이 퍼져 예수를 옭아매는 빌미가 되어 버리자, 절망감에 사로잡힌 마리아는 환각 상태에 빠져든다. 마리아의 유년시절, 고향 막달라에서 로마 군인들로부터 당한 집단성폭행의 고통스러운 순간이 되살아나며 의식이 분열되어 간다. 그 위기의 순간에 예수가 마리아를 찾아와 마리아의 깊은 상처로부터 구원해 주고 마리아는 비로소 예수를 진정으로 만나게 된다. 예수는 제자들에게조차 외면당한 채 재판을 거쳐 십자가형에 처해지고, 마리아가 지켜보는 가운데 숨을 거둔다. 마리아는 예수가 외롭고 고통스럽게 십자가에 매달려 죽는 순간까지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본 여인으로 기록된다.
예수와 그 제자들 주위에 따르는 군중들이 점점 늘어나자, 제사장들은 이에 위협을 느껴 예수를 제거하려고 하고, 그 들의 사주를 받은 바리새인은 창녀 마리아를 이용하기로 한다. 즉, 예수를 유혹하여 동침하면 로마에서 파견된 안티바스 장군과 함께 로마에 가게 해 준다는 그럴 듯한 제안을 마리아에게 한다. 마리아는 창녀로써의 삶을 벗어나 새로운 인생을 꿈꾸며 예수를 노골적으로 유혹하지만 실패하고 만다. 한편, 예수의 제자들은 백성을 억압하는 위선적인 율법과 로마의 지배로부터 예수가 구원해 주길 간절히 바라지만 이해할 수 없는 예수의 언행에 실망하기 시작한다. 이러는 가운데 예수가 성전을 뒤엎는 사건이 일어나자, 대제사장은 더 이상 예수를 놔둘 수 없어 바리새인을 다구치고, 바리새인이 마리아를 위협적으로 협박하여, 마리아는 예수를 다시 유혹하나 역시 실패하고 만다. 마리아의 이용가치가 떨어졌다는 것을 판단한 바리새인은 마리아를 죽음에 이르도록 하나 예수가 나서서 마리아를 살려주고 마리아는 예수를 새롭게 받아들이게 된다.
ACT2
마리아는 자신의 생명을 살려 준 예수를 집으로 초대하지만, 제자들은 예수가 마리아의 집으로 가는 것은 위험한 행동이라며 막으나 예수는 자신의 뜻에 따라 마리아의 집으로 간다. 마리아는 잠든 예수를 지키며 순수한 사랑의 고백을 하지만, 예수가 창녀 집에서 나왔다는 소문이 걷잡을 수 없이 퍼져 예수를 옭아매는 빌미가 되어 버리자, 절망감에 사로잡힌 마리아는 환각 상태에 빠져든다. 마리아의 유년시절, 고향 막달라에서 로마 군인들로부터 당한 집단성폭행의 고통스러운 순간이 되살아나며 의식이 분열되어 간다. 그 위기의 순간에 예수가 마리아를 찾아와 마리아의 깊은 상처로부터 구원해 주고 마리아는 비로소 예수를 진정으로 만나게 된다. 예수는 제자들에게조차 외면당한 채 재판을 거쳐 십자가형에 처해지고, 마리아가 지켜보는 가운데 숨을 거둔다. 마리아는 예수가 외롭고 고통스럽게 십자가에 매달려 죽는 순간까지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본 여인으로 기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