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누구가 경험하게 되는 실연 하지만 그 실현을 어떻게 받아 들이고 
어떻게 치유 하느냐 또한 언제나 고민해봐야 할 보통사람들의 자세이다.  
이 작품은 특징은 실연의 고통속 홍콩의 여자 ‘분’ 의 솔직하고 
담백한 실연 치유 방법들이 담겨 있다.  
작품속 ‘분’ 의 치유를 통해 나를 되돌아 볼수 있는 인생 여행 가이드라 볼수 있는 작품이다.

줄거리

실연을 당한 홍콩 여자 ‘분’ 실연을 마음을 정리 하기 위해 그 와 가장 깊은 추억이 있는 
대한민국 서울을 찾는다. 
하지만 쉽게 정리되지 않는 마음에 극단적 선택까지 시도하려 하는 순간 대한민국의 아이돌 일수의 극단적 시도를 보게 되어 만류하는 과정에 둘의 인연이 시작되며 시간이 흐를수록 깊어 진다. 그렇게 서로의 아픔을 치유해 주기 위한 여정은 시작되며. 
그 과정속 미묘한 감정이 싹트기 시작되는데.... 좌충우돌 시련 치유 프로젝트 그들의 운명은?....

캐릭터

이소분 | 홍콩인
여, 20 대 초반, 감성적이고 강인한 홍콩여자, 가끔 제멋대로이며 고집이 셈.
실연을 당한 홍콩여자. 너무 슬퍼서 서울에 가고 마음을 가볍게 하고 싶다.

일수 | 한국인
남, 20 대, 자신감과 열등감 사이를 떠도는 오기있으며 동시에 순수한 앳된 모습.
케팝 연습생. 잘생긴고 춤을 잘 춘다. 미래의 케팝 스타처럼

경자 | 한국인
여, 50 대, 전통적 보수적, 남 돕는 걸 좋아하는 낙천적인 웃음 많은 고모.
아줌마. 고기구이 집의 주인. 과부. 전통적인 사상이 단단하다.

국태 | 한국인
남, 50 대, 유머러스하지만 체면을 중시하며,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스타일.
아저씨. 양궁의 코치. 경자과 서로를 짝사랑하고 있다.

지은 | 한국인
여, 30 대 초반, 원칙 중시, 평등의 권리 중시, 능력 있고 지기 싫어하는 직장여성.
한국여자. 똑똑하지만 남자의 애호도 받고 싶다.

서조량 | 대만인
남, 30 대 초반, 한국 거주 대만인, 독서가, 깨달음을 위한 선샤인 보이.
대만에서 미국에 공부하러 가고 마지막으로 지은을 위해 한국에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