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더 이상 수식어가 필요 없는 가장 완벽한 뮤지컬!

역사적 10주년 기념공연으로 돌아온 대체불가 ‘메가 스테디셀러’
약 13개국, 11개 언어로 공연되며 전 세계 2,100만 관객을 전율케 한 초대형 흥행작!
2013년 한국 초연 이후, 2022년 여섯 번째 시즌까지 누적 관람객 95만명 기록!

스릴러의 거장 히치콕의 영화로도 유명한 <레베카>!
감동적인 로맨스, 반전을 거듭하는 서스펜스, 강력한 킬링 넘버!
유럽 뮤지컬 레전드! 극작가 미하엘 쿤체(Michael Kunze)와 작곡가 실베스터 르베이(Sylvester Levay)의 ‘마스터 피스’

영국의 대표 작가 대프니 듀 모리에의 소설을 원작으로,
스릴러의 거장 알프레도 히치콕의 동명의 영화로도 유명한 뮤지컬 <레베카>!
원작을 뛰어넘는 뮤지컬의 탄생이라 불리며 전세계에서 사랑받아온 대작!
숨막히도록 아름다운 대저택의 비밀이 밝혀진다!

대한민국 초연 10주년 기념 무대를 꾸밀 대한민국 최정상 스태프와 압도적인 완벽 캐스팅 라인업!

총괄프로듀서 엄홍현, 연출 로버트 요한슨, 음악감독 김문정 등 국내외 최고의 스태프 총망라!
류정한, 민영기, 에녹, 신영숙, 옥주현, 리사, 장은아, 김보경, 이지혜 등 지난 시즌의 히어로들과
테이, 이지수, 웬디 등 뉴 캐스팅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단 한 순간에 관객을 매혹시킬 <레베카> 10주년 기념 공연!

줄거리

불의의 사고로 아내 레베카를 잃고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막심 드 윈터,
그는 몬테카를로 여행 중 우연히 ‘나’를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된다.
행복한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막심의 저택인 맨덜리에서 함께 생활하게 되는데...

맨덜리는 아름다웠지만 음산하고 기묘한 분위기를 풍기는 곳이기도 했다.
마치 죽은 레베카가 살아 숨 쉬고 있는 것처럼
맨덜리의 모든 것은 여전히 레베카에게 깊게 물들어 있고
집사 댄버스 부인은 시종일관 무표정을 유지하며 ‘나’에게 경계심을 드러낸다.

사랑하는 막심과의 행복한 삶을 꿈꾸던 ‘나’는 점점 위축되어 가고
오해가 쌓여 막심과의 관계도 위태로워진다.
‘나’가 자괴감에 빠져 괴로워할 때, 레베카의 보트와 시신이 우연히 발견되면서
상황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