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유관순의 실화를 바탕으로 각색하여 탄생한 그녀의 이야기, 열여덟 별이지다!
우리는 그녀가 18세의 나이로 만세운동을 주도하고 감옥에서 순국했다는 이야기를 알고있고 익히 들어왔습니다. 하지만 그녀의 학생시절 등 다른 이야기는 잘 알지 못합니다. 이 작품을 통해 그녀의 푸르렀던 청춘과 정신을 함께 전하고자 합니다. 

잊을 수 없는, 잊어서는 안되는 그날의 함성과 이야기...

줄거리

“사람은 죽으면 별이 된대!”
어린시절부터 아버지를 따라 계몽운동을 한 유관순은 사람은 죽으면 별이 된다는 생각을 하며 자신도 별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그러던 중 문득 ‘왜 독립이 돼야 하는 걸까?”라는 생각을 가지게 된다. 그렇게 이화학당의 장학생으로 입학하게 된 유관순은 친구들과 평화로운 하루하루를 보내게 되고, 그러던 어느 날 수업 중 하나의 보따리가 창문을 깨고 날아온다.
“폭탄이다”
모두가 보따리를 보고 도망치던 중 유관순은 내용을 확인하고, 그 안에 든 태극기를 보며 유관순은 다짐하게 된다.
‘대한..독립..만세..!’

캐릭터

유관순 | 18세 독립운동가, 독립을 향한 뜨거운 열정과 의지가 강한 캐릭터

이중서 | 아버지와 반대로 독립운동가가 되지만, 친일파처럼 행동하며 정보를 얻는 캐릭터

남동순 | 18세 독립운동가, 관순이의 친구이자 동료로 독립을 열망하는 캐릭터

조명호 | 조국에 대한 사랑과 독립에 대한 열망이 강한 캐릭터

유예도 | 유관순의 사촌언니이자 조명호와 함께 독립운동을 하며 독립을 갈망하는 캐릭터

형사 | 일본의 자부심이 넘쳐, 자신의 인생을 나라에 바칠 정도의 충성심이 강한 캐릭터

서명학 | 18세 독립운동가, 겁이 많지만 독립을 점점 지지하며 열망하는 캐릭터

유중권 | 유관순의 아버지, 어린시절 관순이와 계몽운동을 함께하며 독립을 향한 신념을 심어주는 캐릭터

이소제 | 유관순의 어머니, 가족들의 독립운동을 지지해지고, 함께 활동하는 캐릭터

하란사 | 이화학당 선생님, 독립운동을 지지하고, 일제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해주는 캐릭터

가와사끼 | 이화학당 선생님, 독립운동을 반대하며, 일본에 대한 충성심이 강한 캐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