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집은 대체 무엇일까?
매일 같이 달라지는 집의 풍경에 우리는 여전히 안녕할 수 있을까?

줄거리

사회 초년생 주아는 새로운 삶을 시작할 보금자리를 찾고 있다.
설레는 자취 생활의 꿈에 부풀었지만, 살만한 집을 찾는 것도, 계약하는 것도, 살아가는 것도, 그 어느 것 하나 쉽지 않다.

-나는 그냥 기본적인 정도만 바라는데, 내가 너무 많은 걸 바라는 건가?

주아의 여정을 따라가며, 묻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