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한 낮에 즐기는 클래식 정찬
2023년 거암아트홀에서 만나는 모닝콘서트!

지휘자 금난새의 모닝콘서트가6월 21일부터 8월 23일, 10월 25일, 12월 27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오전 11시, 거암아트홀에서 열린다. 지난 연말 2022 거암아트홀 개관 음악회에서 클래식 음악과 유쾌한 해설의 특급 앙상블을 선보인 지휘자 금난새가 올해도 함께한다.
평범하게 지나갈 수 있는 평일 오전11시, 관객들에게 ‘조금 특별한 하루’를 선물하기 위해 기획된 이 시리즈는 지휘자 금난새의 클래식 음악과 삶의 이야기가 버무려진 유익한 해설은 물론, 대한민국 음악계를 이끌어갈 신진 음악가들과 함께 실내악 음악의 매력을 선보이는 클래식 정찬이라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