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GMF, BML에 이어 민트페이퍼가 선보이는 국내 최초 겨울 실내형 축제
MPMG, 사운드홀릭, 루비살롱의 첫 Collaboration, 한 해의 결산과 새해를
맞이하는 Countdown Festival
MPMG, 사운드홀릭, 루비살롱의 첫 Collaboration, 한 해의 결산과 새해를
맞이하는 Countdown Festival
1. 'Countdown', 'Winter', 'Indoor Festival'
봄, 여름, 가을 시즌만의 전유물이 되어버린 음악 축제를 이젠 겨울에도 만날 수 있습니다.
‘카운트다운 판타지’는 대중음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보여온 민트페이퍼가 ‘겨울’, ‘카운트다운’, ‘실내형’이란 세 가지 명제를 가지고 오랫동안 준비해온 독특한 형태의 페스티벌입니다.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의 경향 중 ‘Club Midnight Sunset’으로 대표되는 록의 요소와 화려한 연출을 담아내는 것과 동시에 아티스트형 음악의 1년 결산을 담은 일종의 망년회라는 점에서 차별성 또한 갖습니다.
2. 'Fantasia', 'Universe'
‘카운트다운 판타지’는 월트 디즈니의 고전 ‘판타지아(Fantasia)’에서 모티브를 얻었습니다. 멋진 음악과 공연을 통해 현실에서는 볼 수 없는 환상의 이데아를 품고자 하는 바람을 담은 것입니다. 또한, 저물어 가는 2010년과 희망찬 2011년을 보다 멋지고 의미 있게 보내기 위한 카운트다운 축제를 표현한 것이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카운트다운 판타지’는 태양, 지구, 별, 달로 대표되는 우주적인(Universe) 이미지를 기본 컨셉으로 스피디한 진행과 강한 비주얼에 무게를 둔 연출을 시도할 것입니다.
3. 'Collaboration'
‘카운트다운 판타지’는 국내 최초로 레이블의 화합과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는 페스티벌입니다. 대중음악 발전을 도모하고자 만들어진 ‘KMA(한국 대중음악 발전 협회)’ 소속 레이블 중 공연과 페스티벌 시장에 블루칩으로 떠오른 ‘MPMG(마스터플랜+해피로봇)’, ‘사운드홀릭’, ‘루비살롱’이 처음으로 호흡을 맞춰 제작과 연출을 진행합니다. 또한, 쉼 없이 1년을 달려온 서로에 대한 격려와 동시에 새로이 움트는 아티스트를 조명하는 소중한 자리이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해외 아티스트와 빅 네임 아티스트를 최대한 배제한 라인업을 꾸려볼 예정입니다.
4. 'Energy', 'Eco-Friendly'
소박한 소풍을 컨셉으로 한 ‘뷰티풀 민트 라이프’가 감상을 위한 정적인 축제였다면, 건강한 일탈을 꿈꾸는 ‘카운트다운 판타지’는 에너지 넘치는 카니발입니다. 썬크림과 돗자리는 잠시 내려놓고, 능동적인 움직임과 환호를 담아 열정의 순간을 맞이하려 합니다. 또한, ‘카운트다운 판타지’ 역시 친환경 페스티벌을 지향합니다. 아티스트가 중심이 되어 부스 운영, 쓰레기 줄이기, 분리수거 등 다양한 방식의 실천적인 환경 메시지 전달을 위해 앞장서며, 원활한 진행을 위해 1일 2,000명 한정이라는 관객 수를 고수할 것입니다.
<라인업>
12/30
노리플라이 (NO REPLY) / 데이브레이크 (DAYBREAK)/ 몽니 (MONNI) / 서울전자음악단 /안녕바다 / 피터팬 컴플렉스 (PETERPAN COMPLEX) / 9와 숫자들 / 10CM / 소란 (SORAN / 공연마당프로젝트)/디어클라우드 (Dear Cloud) / 메이트 (Mate) / 악퉁 (공연마당프로젝트) / 고고보이스 (GoGo Boys)/우쿨렐레 피크닉
12/31
구남과여라이딩 스텔라 / 국카스텐 (GUCKKASTEN) / 굴소년단 / 문샤이너스 (THE MOONSHINERS) / 슈퍼키드 (SUPERKIDD) / 오지은과 늑대들 / 이아립 / 자우림 / W&WHALE / 로맨틱펀치 (ROMANTIC PUNCH / 공연마당프로젝트)/세렝게티 (Serengeti) / 옐로우몬스터즈 (Yellow Monsters) / 칵스 (The Koxx) / 이장혁 / 좋아서하는밴드 / 제8극장 (공연마당프로젝트)/보드카레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