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현대에는 매체에서 수많은 광고를 접하지만, 당시에는 광고라는 단어보다는 ‘선전’이라는 단어가 더 많이 활용되던 시절입니다. 그러다 보니, ‘선전가’라는 직업이 있었으며 이들은 현대의 인식과는 달리 많은 중요한 사건에 항상 존재했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 사회에도 거짓정보가 난무합니다. 여러 언론이 발전함으로써, 다양한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게 되었지만 반대로 허위 정보에도 우린 진실처럼 받아들이게 됩니다. 

진실을 판단할 수 있는 자신만의 중심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줄거리

1920년 미국의 어느 선전 회사. 기업의 의뢰를 받아 제품이 잘 판매되도록 일을 맡아 하던 이들에게 담배 회사에서 이미지 변신과 함께 매출 성장을 요구합니다. 이미 담배라는 상품은 호황기에, 높은 판매율을 자리매김하였는데 이를 어떻게 해결할지 이들은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