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미 올해의 앨범상을 수상한 가장 HOT한 가수가 바로 그 해,
내한을 결정한 적이 있었던가?

제52회 그래미 어워드 올해의 앨범 수상!
빌보드 선정 2009 올해의 아티스트 선정!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2009 올해의 아티스트 수상!

팝의 요정에서 그래미 여왕이 된 테일러 스위프트 첫 내한공연!

단 두 장의 앨범으로 천만장의 판매고를 기록한 테일러 스위프트가 처음으로 한국을 찾는다.

2009년부터 2010년까지 생애 첫 투어인 'Fearless Tour' 로 총 105회의 공연을 가졌으며 메디슨 스퀘어 가든 공연은 1분 만에, LA 스테이플 센터 공연은 단 2분 만에 매진되는 기록을 세웠다. 또 그녀의 공연을 기념해 에반스빌의 시 의회 장인 B.J Watts 는 4월 23일을 ‘테일러 스위프트 데이’라 선포하며 그녀에게 ‘명예의 열쇠’를 증정하기도 했다.

테일러 스위프트의 싱그러운 매력이 듬뿍 발산될 이번 공연에서 3집 [SPEAK NOW]의 수록곡 외에도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1~2집의 히트곡도 선보일 예정이다. 대중과 평단의 마음을 동시에 사로잡은 20세 싱어송라이터의 공연을 절대 놓치지 말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