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11월의 하늘을 바라보다 그 쓸쓸함에 마음의 깃들 곳을 찾는다..
애잔한 선율, 해금의 신세계(新世界)

신세대 해금 연주자 꽃별이 해금의 세계로 초대한다.
드라마 <추노>의 해금연주자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꽃별이 팝, 재즈, 클래식 등의 다양한 장르를 접목시킨 국악 크로스오버 연주로 해금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드라마에 잇단 등장으로 인해 우리에게 더 이상 낯선 악기가 아닌 해금.
쓸쓸한 찬바람이 불고 하늘이 깊어지는 가을날, 끊어질 듯 끊어질 듯 이어지는 애틋한 해금 선율에 취해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