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무거운 주제일수 있는 안락사의 문제를 가볍고 코믹하게 작품을 만들어 대중들에게 재미와 안락사의 대해 생각을 해볼 수 있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제작 배경 :모든예술31이라는 사업을 통하여 관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작품의 특징 : 무거운 소재인 내용으로 10세부터 모든 연령들이 이해하기 쉽고 재밌게 작품을 관람 할 수 있는 특징. 

줄거리

아이돌 가수 희동은 어느날 교통사고로 식물인간이 된다. 희동의 영혼은 몸 밖을 빠져나와 병실안을 맴돌게 되지만 아무도 그의 모습을 볼 수 없다. 병원의 의사, 간호사들을 지켜보며 그의 영혼은 희망 없는 나날을 보내지만 밝고 아름다운 모습의 이하니 간호사를 보며 희망과 사랑의 마음을 키워 나간다. 그러던 어느날 같은 처지의 영혼 길동을 만나고 희동과 하니 앞에 놀라운 일들이 벌어지게 된다.

캐릭터

희동 | 식물인간 김희동의 의식(영혼), 가수 , 하니와 영혼을 만나 사랑에 빠진다

하니 | 간호사 (희동의 영혼과 만나게 된다) 희동과 사랑에 빠진다

길동 | 식물인간, 옆방환자 희동이 영혼 눈앞에 나타나 하니를 만나게 해준다

슈렉 | 의사 , 변태, 하니를 좋아하지만 미저리와 커플로 된다

미저리 | 간호사, 슈렉을 좋아하고 슈렉과 결국 연애에 성공한다

공공철 | 정신병동환자 , 희동,길동의 영혼을 처음부터 유일하게 볼 수있다